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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도굴 )줄거리,기자평론,고고학자의 시선으로 본 영화및 음향감독의 관점 2020년 11월 4일에 개봉한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주연의 한국 범죄 오락 영화. 흙 맛만 봐도 보물을 찾아내는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자칭 한국의 '인디아나 존스'로 불리는 고분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를 만나 환상(?)의 팀플레이를 자랑하며 위험천만하고도 짜릿한 도굴의 판을 키운다. 한편, 그의 재능을 알아본 고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은 강동구에게 매력적이면서도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황영사. 금동불상, 고구려 고분벽화 그리고 서울 강남 한복판 선릉까지! 팔수록! 판이 커지는 도굴의 세계이다. 한국영화 (도굴 ) 줄거리, 기자평론, 줄거리, 기자평론, 고고학자의 시선으로 본 영화 및 음향감독의 관점을 소개하겠습니.. 2024. 4. 21.
한국영화(원라인)줄거리.3d대출의 폐해.임시완과의 일문일답및음향 감독의 관점 2017년 3월 29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 대규모 대출 사기에 뛰어든 평범한 대학생 민재와 각기 다른 목표를 지닌 사기 전문가들의 이야기이다.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는 모든 걸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일명‘작업 대출’계 전설의 베테랑 ‘장 과장’을 만나 업계의 샛별로 거듭난다.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돈이란 돈은 모두 쓸어 담던 5인의 신종 범죄 사기단! 그러나,결코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사기꾼들은 서서히 다른 속내를 드러낸다. 영화는. 초반부 과거 2005년11월~2006년 1월, 중반부에는 2006년11월을 배경으로 하며, 최후반부에는 2007년1월로 넘어간다. 영화의 만듦새에 비해 흥행 성적이 저조한 점이 아쉬운데 동 시기에 개봉한 미녀와 야수>, 공각기동대> 등의 외화에 밀린 부분이 크다.. 2024. 4. 20.
한국영화(감시자들)흥행 및 평가,줄거리,음향감독의 관점 범죄 대상에 대한 감시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 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 ‘황반장’(설경구)이 이끄는 감시반에 탁월한 기억력과 관찰력을 지닌 신참 ‘하윤주’(한효주)가 합류한다.그리고 얼마 후 감시반의 철저한 포위망마저 무용지물로 만든 범죄가 벌어진다. 단 3분 만에 한 치의 실수도 없이 벌어진 무장강도사건. 얼굴도, 단서도 남기지 않은 그들의 존재에 모든 시선이 꽂힌다. 철저하게. 짜인 계획 하에 움직이며 1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범죄 조직의 리더 ‘제임스’(정우성). 자신의 존재를 절대 드러내지 않는 그는 감시반의 추적이 조여올수록 더욱 치밀하게 범죄를 이어간다. 더. 이상의 범죄를 막기 위해 반드시 놈의 실체를 알아내야만 하는 감시반. 황반장과.. 2024. 4. 19.
한국영화(도둑들) 줄거리.흥행및 음향감독의 관점 하이스트 영화 중 흔치 않게 배신이배신 판을 치는 영화이다. 보통 하이스트 영화는 동료들동료 간의협동을 작중 중요 요소로 내세우며 동료들 간의 갈등이갈등 있어도 시간이 지나며 봉합되거나 배신자가 있다고 해도 한두 명 수준이지만 도둑들은 계획부터도둑들은계획 서로가 서로의 뒤통수를 노린다. 거기에 주요 인물이 10명이나 되기 때문에 각각의 심리와 의도를심리와의도 읽지 못하면 전반적인 내용을 알기 상당히 어려워진다. 그럼에도.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전개 주는 박진감과 중간중간 나타나는 등장인물 간의 서사,등장인물간의서사 그리고대사그리고 대사가 더해져 굉장한 오락성을 보장하는 영화이다. 또한 여러 번 볼수록 복선이라든지복선 대사 속에 숨겨진 의미가 보이기 시작해 몰입감을 더한다. 한국영화(도둑들) 줄거리..한국영.. 2024.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