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1. 예상 밖의 삐그덕 결혼 20년 차에도 식을 줄 모르는 사랑을 나누는 뜨거운 부부 준호(박희순)와 유미(진경), 그러나 이들의 두 자녀 아들 철원(장성범)과 딸 경주(윤보라)는 성인이 되었지만 뜻밖의 신체적 문제로 사랑을 하는 것이 세상 어렵다. Chapter2. 삐그덕 쿵이 멈췄다! 늦둥이 막내딸 진해(이고은)에게는 매일 밤 부모의 침실에서 들려오는 소리 ‘삐그덕 쿵’이 ‘가족의 행복전선 이상무’를 알리는 신호였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에 아빠의 친구라는 예쁜 아줌마 미희(황우슬혜)가 이사를 오고 엄마의 불 같은 오해(!)가 시작되는데. 그날 밤부터 ‘삐그덕 쿵’ 소리가 멈추고 가족의 행복발전소 가동이 멈췄다! 매일 사랑하고 영원히 사랑하고 싶었던 ‘로맨틱 가족’에게 닥친 최대의 위기! 가족의 행복을 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대단한 작전이 시작된다! 발칙하고 골 때리고 뻔하지 않은 이 가족의 로맨스! 온! 세상에 울리는 사랑의 소리 ‘삐그덕 쿵’!
한국영화(썬키스 패밀리) 등장인물. 줄거리 및 뉴스와 음향감독의 관점을 소개하겠습니다.
개봉:2019.03.27.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장르:가족, 코미디, 멜로/로맨스
국가:대한민국
러닝타임:105분
등장인물
박희순 : 준호 역
진경 : 유미 역
황우슬혜 : 미희 역
이고은 : 오진해 역
장성범 : 철원 역
보라 : 경주 역
정상훈 : 양 사장 역
이주실 : 외할머니 역
김혜지 : 누리 역
하은진 : 은진 역
함성민 : 김치곤 역
노지유 : 약사 역
줄거리
성에 관해 자유분방한 부부가 있다. 늦둥이 진헤는 엄마, 아빠가, 각방을 쓰면 다퉜는 비 이혼걱정을 하고 엄마, 아빠, 방에서 삐그덕 소리가 나면 안심을 한다. 유미와 준호 부부는 결혼 29년 차에29 즐겁게 살려고 성에 관해서도 자유분방한 편이다. 유미와. 준호의 사랑의 결실아들 철원과 딸 경주 그리고 늦둥이 진해까지 다섯 식구가 살고 있다. 어느날 오래전 준호의 동네 친구였던 미희의 집을 자주 방문을 하고 유미는 준호가 자주 출입하는 것에 불만이기만 하다. 유미는. 준호룰 의심하고 이희도 이상하게만 생각이 들면서 준호는 미희 편을 들고 결국에는 부부 싸음 하는 것에 놀란 진해는 고민을 하다가 미희가 혼자이고 카페의 양사장이 혼자라는 사실에 둘이 잘해보라고 연결해 주려고 노려하지만 계획에 실패를 한다. 그리고 진해의 의도와 다르게 미희와 철원이 엮이면서 야릇한 상황으로 발전해 나간다. 철원은 미희와 잠자리를 한 것으로 오해를 하면서 미희를 좋아하게 된다. 유미와 준호의 사이에 미희가 있었던 게 아니라 미희는 화가였고 준호도 이전에 화가를 꿈꿨지만 포기하였던 추억이 있다. 유미의 생일 선물을 주기 위해 그림을 그렸고 자주 미희의 집을 방문하였다. 그런 사실을 모르는 유미는 준호가 바람을 패웠다고 생일 파티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렇게 가족들이 엉켜버렸지만 곧 오해가 풀리며 유미두 미희와의 잠자리를 한 철웥의 모든 오해도 풀린다. 유미는. 늦은 나이 임신을 하고 철원은 경주 친구 누리와 하룻밤을 보낸다. 막둥이 진해는 남자진구에게 고백을 모든 가족이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고받고 행복을 향해 나간다.
뉴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 2019년 9월 27일 개봉된 김지혜 감독의 영화 <썬키스 패밀리>는 출연진으로 진경(유미), 박희순(준호), 황우슬혜(미희), 장성범(철원), 보라(경주), 이고은(오진해), 정상훈(양사장) 주연, 이주실, 임한빈, 김혜지, 하은진, 노지유, 함성민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66, 네티즌 평점 5.85, 누적관객수 31,742명을 기록한 105분 분량의 코미디·로맨스영화.“발칙하고 골 때리고 뻔하지 않은 이 가족의 로맨스! 온 세상에 울리는 사랑의 소리 ‘삐그덕 쿵’!”Chapter1. 예상 밖의 삐그덕. 결혼 20년 차에도 식을 줄 모르는 사랑을 나누는 뜨거운 부부 준호(박희순)와 유미(진경), 그러나 이들의 두 자녀. 아들 철원(장성범)과 딸 경주(윤보라)는 성인이 되었지만 뜻밖의 신체적 문제로 사랑을 하는 것이 세상 어렵다. Chapter2.Chapter2. 삐그덕 쿵이 멈췄다! 늦둥이 막내딸 진해(이고은)에게는 매일 밤 부모의 침실에서 들려오는 소리 ‘삐그덕 쿵’이 ‘가족의 행복전선 이상무’를 알리는 신호였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에 아빠의 친구라는 예쁜 아줌마 미희(황우슬혜)가 이사를 오고 엄마의 불같은 오해가 시작되는데. 그날 밤부터 ‘삐그덕 쿵’ 소리가 멈추고 가족의 행복발전소 가동이 멈췄다. 매일 사랑하고 영원히 사랑하고 싶었던 ‘로맨틱 가족’에게 닥친 최대의 위기! “가족의 행복을 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대단한 작전이 시작된다!”영화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삐그덕 쿵’ 소리와 함께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제작진은 여느 가족과는 다르게 솔직하고 발칙하게,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뜨겁게 사랑하는 한 가족과 사랑이 넘치는 또 다른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뻔한 감동이 아닌, 진짜 웃음과 사랑을 전하는 신개념 가족 코미디의 탄생을 알린다고 밝혔다. 영화<썬키스 패밀리> 속 가족들은 여느 가족과는 좀 다르다. 아빠 준호와 엄마 유미(진경)는 결혼 20년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뜨겁게 사랑을 불태운다. 이들의 유별난 사랑이 탄생시킨 삼 남매 중 첫째 철원과 둘째 경주는 사랑 넘치는 아빠, 엄마와는 달리 성인이 되었지만 뜻밖의 문제로 사랑을 하지 못해 고민이 많고, 늦둥이 막내딸 진해는 갑작스러운 아빠의 여사친 미희의 등장으로 멈춰버린 아빠, 엄마의 ‘삐그덕 쿵’을 다시 듣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고군분투 중이다. 때로는 사랑스럽다가도, 때로는 대담하기 그지없는 이 가족의 이야기는 너무도 활짝 열린, 새로운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끊임없이 웃음을 터지게 만드는가 하면, 티격태격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연상케 하며 공감까지 불러일으킨다. 한편. 김지혜 감독은 “각기 다른 색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이 가족이 어떻게 하나가 되어가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 ‘썬키스패밀리’ 출연진들이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썬키스패밀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보고회에는 박희순, 진경, 황우슬혜, 윤보라, 이고은, 정상훈, 김지혜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썬키스패밀리’는 매일 사랑하고 영원히 사랑하고 싶었던 ‘로맨틱 가족’에게 닥친 최대의 위기, 가족의 행복을 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대단한 작전을 그리고 있다. 키워드. 토크에 앞서 막내딸 진해 역을 맡은 아역배우 이고은이 스페셜 MC를MC 맡았다. 스페셜 엠씨를 맡은 이유에 대해 묻자 “찾아오신 분들에게 아빠, 엄마, 언니 등을 소개해주고 싶어서 빨리 나왔다”라고” 답했다. 극. 중 장남으로 나오는 장성범에 대해서는 “철원이 오빠는 군대에 가서 나오지 못했다”며 야무진 대답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출연진. 소개가 끝난 후 이어진 키워드로 알아보는 캐릭터 토크의 첫 질문은 박희순과 진경에게 돌아갔다. 박희순은 ““흥이 넘치고 사랑이 넘친다. 부인의 말을 거역하지 않는 착한 아빠”라며 준호 캐릭터를 소개했다.이어 진경은 “대한민국 부부들이 저런 식으로 산다면 아무 문제없을 거 같은 부부다”라며 준호와 유미 부부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번 영화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다는 두 사람. 부부 케미에 대해 묻자 박희순은 “진경은 연기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실제로도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줄 알았는데, 의외로 털털하고 츤데레다”라며 ““거짓 없이 모든 걸 다 이야기한다. 그러면서도 뒤에서 잘 챙겨준다”라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진경은 “예전에 박희순 씨가 연극하실 때 동경의 대상이었다. 유명한 연극배우여서 많이 봤다”며 “이렇게 같이 부부로 하게 될 날이 올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좋았고 잘 이끌어 줘서 호흡이 좋았다”고 전했다. 진경의. 말에 박희순은 ““최수종 때문에 질투 나있는 상황”이라며 진경이 출연하는 ‘하나뿐인 내편’을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막내 진해 역을 맡은 이고은의 키워드가 공개됐다. 해당 키워드는 ‘해결사, 오지랖. 나의 시선’이었다.키워드를 본 이고은은 “밤에 삐그덕쿵 소리가 나오면 다음날 엄마아빠가 행복해 보인다.. 그런데 어느 날 옆집 아줌마가 이사오자 소리가 안 나고 행복이 깨졌다”라고” 영화의 전반적인 줄거리를 설명했다. 연기의. 힘든 점을 묻자 “자전거 잘 타는데 네발 자전거 주셔서 힘들었다. (두발자전거보다) 좀 더 불편했다” 고 답해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에. 김지혜 감독은 ““삐그덕 쿵 소리는 진해에게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알려주는 소리. 그 소리는 가정의 행복과 그의 사랑 발전소 같은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고은에게. 실제 부모님이 부부싸움을 할 때 자신만의 대처법이 있는지 물었다. 그는 “일단 엄마와 아빠를 하루정도 떨어트려 놓는다. 다음날 만나면 잘 풀릴 거 같다”면서“우리 엄마아빠는 싸우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황우슬혜의 키워드는 ‘이웃집 여인, 예쁨, 미대언니’였다. 해당 키워드와 관련해 그는 “미희는 자신만의 예술 세계가 있다. 언제나 그림을 그리려고 한다. 밖에서 보면 엉뚱하고 4차원이고 이상해보일 수 있다 .미희 지체는 자신의 예술적인 서계를 소중하게 여기는 재밌는 캐릭터였다”라고” 전했다. 그에게. 독특한 캐릭터 소화 비결을 묻자 “열심히 준비하는 스타일이다. 현장에서 열심히 하는데. 오빠가 많이 웃으셔서 힘들었다. 너무 재밌게 촬영했다”며 촬영현장 상황을 떠올리기도. ‘예쁨’ 키워드에 대해 그는 “감독님께서 자세, 조명을 신경 써주셨다.. 화면은 이쁜데 본질은 그렇지 않았다. 감독님 덕분에 (예뻤다)”며 웃음 지었다.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썬키스패밀리’를 채택한 윤보라. 그의 키워드는 ‘누가 나를 여자로 봐,까칠’이었다. 시스타 출신인 그는 “경주는 어떤 문제 때문에 사랑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사랑이 어렵다고 하고 ‘누가 나를 여자로 봐’라고 생각한다. 사랑이 없어보이지만 소소하게 가족들의 사랑이 있다”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에. 박희순은 스크린에 떠있는 화장기 없는 윤보라의 모습을 가리키며 “씨스탄지 지금 알았다. 저런 모습만 봤다”라고” 웃음 지었다. 그의. 말에 윤보라는 “경주 역을 위해 정말 내추럴하고 화장을 베이스만 했다. 아예 안 하고 머리고 그냥 질끈 묶고 했다. 화려함을 다 덜어냈다. 창피하다고 느껴지기보다 그 모습 자체가 경주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극. 중 박희순과 진경의 딸로 나오는 그에게 “자신이 한 인생에서 가장 큰 효도”가 무엇인지 물었다. 고민하던. 그는 “연예인이 되어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게 효도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요즘은 일 좀 하라고 하신다. 씨스타 시절에는 스케줄이 많았는데 요즘은 한 작품하고 쉬니까 그러시는 것 같다”며 “활발히 일 할 생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경주를 짝사랑하고 있는 양사장 역의 정상훈의 키워드가 공개됐다.‘행위예술’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그는 “저희 감독님께 제안을 받았을 때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하고 싶냐는 질문에 행위예술을 하고 싶다고 했다. 특히 마임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때는 캐스팅 되야하니까 손가락 마임을 하겠다고 말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정상훈은“근데 진짜 대본에 들어가 있었다. (양사장은) 바를 운영하는데 낮에는 한두 시간 행위예술을 하고 있는 캐릭터다. 그걸 진해가 보고 교감이 오간다. 또 보라씨는 내가 짝사랑하는 역”이라고 이야기했다.화기애애한 토크를 이어가던 도중, ‘썬키스패밀리’의 장남 철원 역을 맡은 장성범의 깜짝 영상이 공개됐다. 현재 그는 군 복무 중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희순은 “저번에 해병대 수료식으로 잠깐 나왔었다. 만나지는 못하고 단톡방 영상으로 봤다. 살도 빠지고 더 잘생겨진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엄마. 역을 맡은 진경은 “사실 성범이가 내성적인 성격이다. 좀 우려를 했는데 너무 재밌게 캐릭터를 소화해서 잘했다고 칭찬해 줬다”라고”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고은은. 장성범에 대해 “옆집 아줌마를 좋아해서 마음고생이 심한 오빠”였다며 “착한 오빠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윤보라는 “철원 역이 극 중 제 오빠지만 실제는 나보다 어리다. 실제로도 야야 하는데 극 중에서도 야야 한다.. 그 갭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서 오히려 편했다. 오빠지만 동생 대하듯 하는 경주 역 때문에 편했다. 영화를 보시면 그리운 성범씨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군대. 간 성범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있는지 물었다. 이에 정상훈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군 생활 조심히 잘 했으면 좋겠다. 귀신잡는 해병대까지 갔는데 열심히 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물론 거긴 시간이 정지되어있을 거다. 그러더라도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 좋은 추억이 있을까? 암튼 화이팅이다”고 응원했다.
(경기일보 장영준 기자): 결혼 2020년 차에도 식을 줄 모르는 사랑을 자랑하는 뜨거운 부부 준호(박희순)와 유미(진경). 늦둥이 막내딸 진해(이고은)에게 매일 밤 아빠 엄마의 침실에서 들려오는 '삐그덕 쿵' 소리는 '가족의 행복전선 이상 무'를 알리는 신호였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에 아빠 친구라는 예쁜 아줌마 미희(황우슬혜)가 이사를 오고, 엄마의 불같은 오해가 시작되면서 '삐그덕 쿵' 소리가 멈춘다. 영원히 사랑만 할 것 같았던 이 '로맨틱 가족'에게 위기가 닥친 것. 과연 진해의 작전은 성공을 거두고 가족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까. 발칙하고. 솔직한 특별한 가족 영화'썬키스 패밀리'는 늦둥이 막내딸 아홉 살 진해의 시선으로 가족을 바라본다. 시도때도 없는 아빠, 엄마의 애정행각이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진짜 사랑을 못하는 오빠 언니의 고민, 아빠 '여사친'의 등장으로 예민해진 엄마의 모습 등 어른들의 이야기는 진해의 시선을 통해 한층 맑아지고, 덕분에 웃음은 배가된다. 배우 박희순은 "보통의 가족영화 형식 자체를 파괴하고 굉장히 개방적이고 유쾌한 사고방식을 가진 영화다. 그 동안 보인 가족영화가 아닌 새로운 영화가 나올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썬키스 패밀리'만의 특별한 매력을 강조했다. 박희순과. 진경은 이번 작품에서 그야말로 '정신줄 놓은' 코믹 부부를 제대로 보여준다. 여기에 화끈한 사랑까지 더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할 예정. 장성범 윤보라 이고은이 보여줄 철원 경주 진해 삼 남매는 겉으로는 툴툴대면서도 가족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츤데레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동그란 눈이 사랑스런 이고은의 연기는 숨 막히는 귀여움이 뭔지 보여준다. 아빠의 여사친 미희 역의 황우슬혜는 특유의 예쁜 외모와 허당미를 더해 색다른 코믹 연기를 펼친다. 순정남 양사장으로 분한 정상훈은 장기이자 특기인 코믹 연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썬키스 패밀리>가 박희순, 진경, 황우슬혜, 윤보라, 이고은이 직접 출연한 파격적인 막춤 댄스영상을 공개했다. [제공/제작:.[제공/제작: ㈜영화사 두둥 | 공동제작: 킹콩by스타쉽 | 공동제공: CJ ENM,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유니온투자파트너스㈜ | 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감독: 김지혜 | 출연: 박희순, 진경, 황우슬혜, 이고은, 장성범, 윤보라, 정상훈 | 개봉: 2019년 3월 27일]온 가족 로맨틱코미디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삐그덕 쿵’ 소리와 함께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영화이다. 우선. 박희순은 흡사 연체동물을 연상케 하는 춤동작을 선보이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코믹한 춤동작을 뽐낸 박희순은 그동안의 작품들을 통해 선보인 진중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완벽히 상반되는 반전매력을 펼치며 웃음을 더한다. 이어. 애교머신으로 다시 태어난 진경의 하트 뽀뽀와 함께 황우슬혜의 코믹한 포즈는 절로 웃음을 터트린다. 여기에 간단한 춤동작 속에서도 남다른 춤선을 선보인 윤보라와 이고은의 깜찍한 표정까지 더해지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댄스영상 속 단체 안무는 씨스타 출신 윤보라의 작품으로 직접 가족들을 위한 특별 레슨을 주도하며 완벽한 합을 이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댄스영상을 통해 감질나는 춤사위를 선보인 박희순, 진경은 영화를 통해 더욱 본격적인 막춤 실력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지며 색다른 기대를 더한다.
음향감독의 관점
한국 영화 썬키스 패밀리는 따뜻한 가족 코미디로, 관객들에게 유쾌함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 작품입니다. 2019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독특한 스토리와 캐릭터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그 흥행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는 뛰어난 음향 연출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음향 감독의 관점에서 보면, 영화의 감정선과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은 단연 사운드였습니다. 영화.영화 썬키스 패밀리는 주로 가벼운 코미디와 가족 드라마를 다루지만, 그 안에는 깊은 감정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 감정을 표현하는 데 있어 음악과 사운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음향 감독은 상황에 맞는 음악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캐릭터의 감정을 한층 더 강조합니다. 가족 간의 갈등이 고조되는 장면에서는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낮은 베이스와 강한 리듬이 사용되어 관객에게 불안감을 전달합니다. 반면, 가족들이 다시 화해하고 함께 웃는 장면에서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가 사용되어 희망과 따뜻함을 부각합니다.. 이러한 음악적 전환은 스토리의 흐름과 감정을 잘 살리며, 관객이 캐릭터의 감정에 자연스럽게 동화되도록 유도합니다. 또한. 사운드 디자인에서 효과음을 적절히 사용하여 현실감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흥행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일상적인 대화나 상황에서도 사소한 소리들이 섬세하게 배치되어 관객들이 마치 그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향. 감독의 두 번째 흥행 요소는 바로 영화의 공간감과 리얼리티를 살린 사운드 디자인입니다. 썬키스 패밀리는 가족의 일상적인 생활공간을 배경으로 하지만, 그 속에서 다양한 소리들이 캐릭터의 심리 상태와 상황을 드러냅니다. 영화. 속 집안에서 들리는 생활 소리들, 예를 들어 부엌에서 나는 냄비 소리나 거실에서 흘러나오는 TV 소리는 그 공간을 보다 사실적으로 느끼게 해 줍니다.. 이러한 사운드는 관객으로 하여금 단순한 배경음 그 이상으로 받아들여지며, 영화 속 현실에 더 깊이 몰입하게 만듭니다. 또한. 공간감을 살리기 위해 음향 감독은 서라운드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집안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캐릭터가 방 안을 이동할 때마다 그 소리가 좌우로 자연스럽게 이동하여 관객이 그 공간 안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세밀한 사운드 연출은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감정선을 더 강하게 전달하는 데 일조했습니다. 썬키스. 패밀리의 흥행 성공에는 독창적인 사운드가 캐릭터의 성격을 드러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음향 감독은 각 캐릭터의 개성을 소리로 표현함으로써 관객에게 더 큰 인상을 남기고자 했습니다. 주인공. 남편 캐릭터가 등장할 때는 그의 유머러스한 성격을 강조하기 위해 경쾌한 리듬의 음악이 배경에서 흘러나옵니다. 반면, 아내 캐릭터가 고민에 빠진 장면에서는 잔잔하고 서정적인 음악이 흐르며 그녀의 복잡한 내면을 드러냅니다. 이런 사운드 연출은 단순히 배경음악에 그치지 않고, 캐릭터의 성격과 상황을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효과음을 통해 각 캐릭터의 특성을 더 구체적으로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장난스러운 아이들의 발걸음 소리는 가벼운 리듬을 타고나며,, 그들의 활기찬 성격을 강조합니다. 반면, 부모님의 발걸음 소리는 좀 더 무겁고 느리게 들려 그들의 책임감과 걱정을 반영합니다. 썬키스. 패밀리의 흥행 성공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었겠지만, 그중에서도 음향 감독의 세밀한 사운드 디자인과 연출은 영화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감정선을 극대화하는 음악, 공간감과 리얼리티를 살리는 소리, 그리고 캐릭터의 성격을 드러내는 독창적인 사운드는 모두 관객이 영화 속 세계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든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음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영화를 완성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썬키스 패밀리는 그 점을 잘 활용한 대표적인 예로, 이를 통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영화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세심한 음향 연출이 더 많은 작품에서 빛을 발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