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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탐정:더 비기닝) 줄거리.평가및 사운드 감독의 역할

by 세계의흐름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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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범죄영화 탐정 주인공 사진

 

권상우, 성동일주연의 한국의 코미디 범죄 영화. 2015924일 추석시즌에 개봉하였다. 강력계. 친구이자 형사인 준수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고,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시작한다. 영화(탐정:더 비기닝) 줄거리.평가및 사운드 감독의 역할을 소개하겠습니다..

 

한국영화(탐정:더 비기닝) 줄거리

 

추리 광이긴 하지만 다리 때문에 경찰공무원 시험에서 떨어져 만화방을 하는 강대만은 자기 추리력을 활용해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친구 준수가 근무하는 관할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간섭을 한다. 한때 식인상어라고 불릴 정도로 잘 나갔던 광수대 형사 노태수는 민간인이면서 사건 현장에 나타나 경찰 행세를 하는 대만을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어느 날, 대만은 준수를 만나 술 마시고 난동을 부리다가 지구대에 잡혀간다.. 준수가 형사라 금방 풀려나지만 둘 모두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대만에게는. 친한 형 용규, 준수는 서에서 전화가 왔다. 이후 준수는 형사라는 직업은 스릴 넘치고 재밌는 게 아니라고 충고를 하고 자리를 뜨는데 준수는 용규의 아내를 만나러 간다. 이를 모르고 대만인 용규네 집으로 가서 밤새 술을 마시고 잠이 든다. 다음날 대만은 외박 한 걸 알고 서둘로 집으로 가려는데 아기 울음소리가 나서 용규를 깨우지만 용규는 아직 잠들어 있었다. 방에 들어가서 살펴보는데 방은 피투성이고 피 칠갑을 한 용규의 아내를 발견한다. 태수,.태수, 준수가 출동하고 대만은 아내가 살해당하면 남편이 용의자라는 가설을 내세우며 추리를 하는데 태수는 못마땅해하고 대만을 의심한다. 그는 죽은 용규의 아내가 차고 있던 시계가 멈춘 시간인 1122분까지 알리바이를 기억하려고 머리를 쓰지만 만취한 상태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포장마차 주인이 그를 기억해서 대만, 용규는 용의 선상에서 제외된다. 사망 추정 시간은 1120분쯤이고 서팀장은 준수를 범인으로 몰지만 준수는 범행을 부정하고 태수, 대만은 준수가 누명을 썼다고 생각해 수사에 몰두한다. 대만은. 아내에게 빵집 아줌마가 뭔가를 목격했다는 말을 듣고 빵집에 가서 태수를 다시 만난 대만은 중요한 정보를 가로채고 동행을 허락받는다. 준수는 법까지 어기며 용규와 형수의 이혼을 막으려고 애쓴 것이고 구치소에 갇혀서도 용규 걱정을 한다. 대만, 태수는 장호를 만나 증언과 알리바이를 듣지만 뭔가 숨기는 누치였다. 대만은 미인 바리스타와 장호의 관계를 눈치채고 태수는 대만의 추리력에 털린다. 태수는 용규를 용의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대만은 아내가 태수 딸들의 학습지 선생님이라 둘이 친해진다, 두, 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하는데 피해자는 마동훈 형사의 아내다. 휴대전화에서 범인은 피해자를 새벽 15분에 사진을 찍었다. 태수는 자기가 수사하는 사건의 동일범 소행으로 보고 공범이 있다는 걸 유추해 낸다.. 그리고 대만은 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 사건으로 양재천 살인사건을 꺼내든다. 양재천 살인사건의 피해자는 강에 빠져있었고 강에 빠진 시체는 부검으로 정확한 사망 시간을 알아낼 수 없어 최대한 빨리 강에서 건져내 발각되게 해야 한다면서 세 사건의 공통점이 범인들이 부러 시간을 알려주는 거라 추리한다. 사건의. 용의자를 알아보기 위해 담당 형사를 찾아가 태수는 새로운 용의자 이유노를 찾아낸다. 이유노는 두 번째 사건 피검자 리스트에도 있었다. 결국 대만의 추리가 그럴싸하게 맞았고 두 번째 사건 용의자도 나오고 피해자 혈흔이 검출되는 자전거 체인도 발견되면서 용의자는 자전거 체인 주인이라는 예언을 하는데 이것도 맞았다. 용의자는 피해자의 남편이 술집에서 신용대출까지 내가며 전세보증금을 대신 내주었다는 진술을 하다가 남편인 마동훈에게 얻어맞는다. 태수는 이유노를 용의자로 두고 마형사의 조언을 듣고 이유노를 추적한다. 마형사의 정보를 듣고 이유노를 찾아 수족관에 갔다가 함정에 빠져 감전사할 뻔하지만 극적으로 살아남는다. 이후 태수는 하얗게 질린 대만을 보고 더 이상 사건에 끼어들지 말라 충고한다. 대만은 준수 때문에 그럴 수 없다며 펄쩍 뛰지만 아내와 자식들 생각하라는 태수 말에 말문이 막힌다. 태수는. 어둠의 세력에 협력을 요청해서 이유노를 찾아내고 대만은 이유노의 범행을 신고한 여대생이 살해당하고 3개월 후 이유노와 마형사가 살이나 건 용의자로 올랐는데 그게 바로 양재천 살인사건이었다고 말하며 마형사가 진범이라 주장한다. 하지만 태수는 피해자의 입에서 나온 살점 DNA 분석 결과 AB형 남자라는 것을 가지고 대만의 추리를 무너뜨린다. 코스프레 현장에서 이유노를 놓칠 때 전자발찌를 차고 있는 걸 발견하는데 경찰 데이터 베이스에는 올라와 있지 않아 보호관찰소로 가서 위치정보를 확인해 보는데 이유노는 범행 당일 사건 현장에 가지 않아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 수사에 난항을 겪게 된다. 결국 준수는 징역 30년을 선고받는다. 좌절한. 태수는 이유노를 추궁하면 진실을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이유노의 전자발찌 신호를 추적한다. 대만은 마형사가 잡은 범죄자 리스트를 보고 사건을 복기하여 추리 소설이 비유해 교환 살인이라 주장한다. 이유노는 자신을 신고한 여대생을 죽이고 싶지만 자기가 범인으로 몰릴 걸 알고 실행하지 못할 때 마형사가 대신 여대생을 죽여 이유노에게 알리바이를 만들 시간을 제공하고 이유노에게 누군가 대신 죽여달라 제안했다는 것. 마형사가 외국인 여자랑 자주 통화한 것이 성매매 방지 차원이라 아니라 치정이라 단정 짓는다. 태수는. 두 번째 사건 용의자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추리를 들어준다. 교환 살인을 하는 최대 목적은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서고 범인들이 일부러 범행시간을 알려준 것은 알리바이를 이용하기 위함이라는 것. 그리고 이번 교환 살인은 둘이 아닌 셋이 한 것이고 양재천 살인사건에서 피해자를 강에 빠뜨리는 실수를 하고 건져내는 과정에서 예기지 못한 목격자가 등장하고 목격자를 살해하다 머리카락을 남기는 실수를 없애기 위해 완벽한 교환 살인을 위해 21조를 구성했다는 것. 결론은. 교환 살인의 주동자는 마동훈형사고 끌어들인 인물은 이유노, 장호, 한태웅이라는 것. 그리고 오늘 밤 한 명이 더 죽을 거라 하지만 장호가 용규의 아내를 죽인 사건 현장에 1시간 전에 간 이유를 말해보라는 태수의 질문에 답을 못한 대만은 차에서 쫓겨나고 태수는 이유노를 추적해 산속에 들어가지만 또 함정에 빠져 익사할 위기에 처하지만 유유히 물속에서 탈출하려는 이유노를 태수가 붙잡아 난투 끝 그를 제압하고 살인을 사주 한자에 대해 추궁한다. 대만이. 자신의 추리로 선혜를 따라가서 목격한 범인은 장호가 아닌 용규였다. 아내가 죽으면 남편이 범인이라는 태수의 직감이 맞았다. 사건의. 전말은 용규의 아내를 죽인 것은 마 형사, 한태웅이었고 마 형사의 아내를 죽인 건 한태웅, 용규였다. 한태웅의 아내를 죽이기 위해 마 형사와 용규가 온 것이다. 용규는 준수와 아내가 만나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마형사가 그걸 이용해 교환 살인에 끌어들인 것이다. 마 형사와 난투에서 골프채에 맞고 부상을 입으면서도 대만은 용규에게 준수와 형수님은 그런 사이가 아니었다며 준수가 준 편지를 전해줘 용규가 마음을 고치게 해 준다.. 마형사가 총을 꺼내 위기에 처하는데 태수가 와서 모두 구해주며 사건은 해결된다. 마. 형사 대신 준수를 잡아넣었던 서 팀장은 옷을 벗고 태수는 형사를 때려치우고 사설탐정사무소를 열기 위해 대만에게 동업을 제안한다. 대만은 아내에게 합의이혼을 제안받지만 해줄 마음도 없었고 어린이집 TV에서 대만이 용감한 시민 상을 받는 걸 보며 아이들이 손뼉 치고 학부모들이 마침 들어온 미옥을 부러운 듯 쳐다본다. 결국 대만과 태수는 사설탐정사무소를 차리며 영화는 끝난다.

평가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지난24일 개봉한 '탐정: 더 비기닝'(감독 김정훈)이 누적관객수 1068,608(29일 오전 7시 기준)을 돌파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개봉 66일 만의 쾌거다. 또한.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실시간 예매율(29일 오전 915분 기준)에서 '사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예매율은 17.5%(57,917)이다. 3위 외화 '인턴'14.2%(예매율)2'탐정: 더 비기닝'을 바짝 뒤쫓고 있다. 탐정. 더 비기닝'은 탐정 셜록을 꿈꾸는 자칭 프로파일러 블로거 강대만(권상우), 광역수사대 레전드 노태수 형사(성동일)가 살인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노 형사 친구 '준수'의 누명을 벗기려다 겪는 좌충우돌을 담았다. 특히. 이 코미디 영화는 개봉 전 일반시사 이후 매체는 물론, 블로거와 네티즌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등 '네티즌 입소문'이 인기확산을 이끌었다. 2006년.2006 막둥이 시나리오 공모 당선작 '탐정: 더 비기닝'(제작: 크리픽쳐스/배급: CJ엔터테인먼트)'쩨쩨한 로맨스'(2010)를 연출한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28일 오후 배우 권상우, 성동일, 서영희와 김정훈 감독은 서울 영등포구 롯데시네마에서 관객 무대인사와 함께 1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했다. 한편'탐정: 더 비기닝'은 포탈 네이버와 다음 영화평점에서 각각 8.74, 7.7점을 기록하는 등 관람 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오전 네이버 평점분석에 따르면, 10대 관객이 평점 9.10, 여성 관객이 8.94점을 주며 가장 많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평점 댓글은 대체적으로 '아무 생각 없이 웃고 보는 영화'라는 평가가 많았다.

 

사운드 감독의 역할

 

영화의 영역에서 사운드 감독의 역할은 영화 관람 경험 전반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간과되는 경우가 다."탐정: 더 비기닝"의 핵심에는 시청자들을 범죄 해결의 거친 세계로 이동시키기 위해 음향 감독에 의해 세심하게 만들어진 몰입형 사운드스케이프가 있다. 북적거리는 거리부터 범죄 장면들의 섬뜩한 침묵까지, 모든 소리는 서사를 높이고 관객들을 펼쳐지는 미스터리에 몰입시키기 위해 세심하게 큐레이션 되었다.. 메아리치는 발소리나 먼 사이렌과 같은 주변 소음들은 매 장면마다 깊이를 더해주며, 촉감 있는 긴장감과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을 활용하여 진정한 몰입감 있는 청각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관객들을 영화의 내러티브 세계로 더 깊이 끌어들였다. 형사실의 서류들이 바스락거리는 소리든, 용의자의 은신처가 삐걱거리는 불길한 소리든, 모든 소리를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관객들의 감각을 사로잡고 관객들을 자리의 가장자리에 머물게 했다. 본질적으로 몰입감 있는 사운드스케이프는 '탐정: 더 비기닝'의 전반적인 영화적 경험을 높이고 관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영화의 서사적인 호를 보완하고 감정적인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운드 감독에 의해 전문적으로 큐레이팅된 역동적인 사운드 트랙에 있다. 펄스를 울리는 액션 시퀀스부터 가슴 아픈 캐릭터 순간까지 사운드 트랙은 관객들로부터 다양한 감정을 이끌어내는 강력한 스토리텔링 도구 역할을 했다. 독창적인. 구성과 신중하게 선택된 라이선스 트랙의 사용은 각 장면에 깊이와 차원을 추가하여 효과적으로 분위기를 설정하고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강화했다. 누아르에서 영감을 받은 테마의 잊히지 않는 멜로디든 추격 시퀀스의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 비트든 사운드 트랙은 시청자들을 영화의 세계에 몰입시키고 이야기에 대한 감정적인 투자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리볼버의 미묘한 딸깍 소리부터 멀리서 들려오는 교통의 윙윙거리는 소리까지 모든 효과음은 각 장면의 사실성과 진정성을 높이기 위해 세심하게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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