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은 2017년 3월 23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영화는. 실제죄수들이 사용했던전남 장흥 교도소에서 국내 최초로 4개월에 걸쳐 교도소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되었다촬영되었다. 한국영화(프리즌) 줄거리. 음향감독의 관점 및 프리즌을 본 소감을 소개하겠습니다.
한국영화(프리즌) 줄거리
교도소에 알 수 없는 인물인 송유건(김래원)이 들어옵니다. 그는 처음부터 난동을 부리고 깡다구를 보여줍니다. 한편 프리즌 줄거리에는 중요한 인물이 또 있는데, 그런 김래원을 눈여겨보는 죄수 익호(한석규)입니다. 그는 교도소장도 마음대로 조종하는 실세입니다. 김래원은 창길과 앙숙이 됩니다. 귀를 물어뜯어서 독방에 갔다 온 그에게 한석규는 맞대결을 해보라며 싸움을 붙여줍니다. 사실 한석규는 죄수의 타교 도소 전출까지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이걸 걸고 맞붙은 대결에서 김래원이 승리하고, 원하던 84번 방으로 옮깁니다. 이곳은 교도관들도 함부로 할 수 없는 곳입니다. 프리즌 뜻과 달리 성역이 되었습니다. 한석규는 외부 라인을 통해 김래원이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는데, 여기에서 영화 프리즌 결말의 복선이 나옵니다. 원래 김래원은 전직 경찰이었으며 저승사자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악바리였던 것입니다. 한석규는 1억을 준다며 사람을 찾아보라고 합니다. 배신하고 돈을 들고 튄 사람이었는데, 그를 잡자 한석규는 점잖은 말로 목매달아 자살하게 하는 놀라운 무게감을 보여줍니다. (이런 부분이 프리즌 줄거리의 흡입력인 셈입니다.) 그런 그에게 교도소를 방문한 배 국장은 옛날 익호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대하며 무시합니다. 이때 김래원이 나서고, 이런저런 사고를 통해 익호(한석규)의 오른팔로 성장합니다. 사실 유건(김래원)은 형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일부러 잠입한 것이었습니다. 기자인 형이 교통사고로 위장된 살해를 당했고, 수사 중에 그동안의 큰 사건들이 교도소와 연관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상부에서는 너무 몸통이 크니 덮자고 하자 직접 뛰어든 것... 한석규에게 감옥은 오히려 완전범죄를 노릴 수 있는 작전본부 같았습니다. 그리고 영화 프리즌 결말 부분에서는 더 잔인한 장면들이 나옵니다. 한석규가 창길에게 공격당하자 응징하는 장면에서 손목 절단 등이 나옵니다. 익호(한석규)는 말합니다. 먼저 우두머리를 자르면 나머지는 자연히 접수하는 것이라 했다. 그렇게 교도소장의 숨통을 거머쥐면 그 아래의 교도관을 키워서 세력을 넓히는 거라고 했다. 프리즌 뜻은 교도소지만, 그는 나름의 생존방법을 터득한 것입니다. 그리고 프리즌 줄거리는 한석규의 공격으로 이어집니다. 배 국장을 잡아 죽이고, 정 과장, 강 소장까지 다 죽이는 것입니다. 국장은 장소를 알려주지만 이를 눈치채고 장소를 바꿔서 경찰도 막지 못합니다. 그 과정에서 김래원의 실제 정체와 목적도 노출되고 맙니다. 이윽고 김래원마저 살해당할 위기에 있다 평소 그를 잘 보아 온 누군가가 불을 꺼버리면서 가까스로 살아나는 김래원. 도망간 그는 외부의 힘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한석규의 온실을 비롯한 교도소에 불을 지릅니다. 결국 경찰과 소방관도 출동하게 됩니다. 드디어 익호와 유건의 맞대결한다. 익호가 이길 뻔하지만 대기하던 경찰의 사격에 죽습니다. 영화 프리즌 결말은 그동안의 범죄 가담 행위로 인해 김래원이 다시 교도소로 들어가면서 영화의 막은 내립니다.
(프리즌)을 본 소감
충무로 영화의 대부분은 남자 두 명의 배우들이 포스터 지분율 50%를 차지하고 있거나, 남자들이 통째로 포스터 전체를 차지하는 영화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식상하다는 말을 하기도 지칠 정도인 상황에서, '프리즌' 역시 포스터만 보고 "또 남자들만 나오는 건가?"라는?" 생각을 했다. 역시나 이 영화도 남자만 나온다. 여성이 등장하는 장면을 찾아보려 했더니 맨 처음 살해당하는 여성, 주인공의 '엄마' 전화통화 음성만 나온다. 그런데도 이 영화는 '단지 남성'만 나온다고 치부하기엔 무언가 숨겨진 한 방이 있다. 어마어마하게 좋은 영화는 아닐지라도, 그 색안경에서 벗어 나오면 흥미로운 영화였다. 최근. 한국영화 중에 범죄 장르가 판을 치고 있어 필자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이 질려있던 참에 같은 장르 '프리즌'이 등장했다. '프리즌'은 교도소를 '악인'이라는 사나운 맹수를 가둬두는 하나의 '우리'처럼 맹수들이 드러내는 폭력성과 그 속에서 생존방식을 비춰주면서 기존에 봐왔던 범죄 영화들과 조금 다른 시각을 보여주는가 싶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너무나도 예측하기 쉬운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점점 몰입도와 흥미가 떨어졌다. 용두사미로 끝났다는 게 '프리즌'을 평가하기에 가장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싶다. 첫. 번째는 한석규의 연기 한 방이다. 교도소의 절대적인 제왕 행세를 하는 '익호'는 첫 장면부터 포스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한다. 자신을 방해하는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 눈빛과 말투로만 제압하는 것 이상의 행동을 선보인다. 악랄한 그의 모습을 잘 드러내는 모습은 마지막 교도소 대규모 폭발 장면이다. 어떤 폭발 장면을 보여줄 때는 보통 그 폭발 장면만을 여러 각도에서 클로즈업한다. 그런데 이 영화는 움찔하지도 않고 태연하게 걸어가는 한석규와 함께 담아낸다. 이 장면은 마치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히스 레저)가 건물을 폭파하고 나올 때의 그 모습이 아니었겠나? 한석규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볼 이유가 있다
음향 감독의 관점
시각적인 안경이 종종 조명을 훔치는 북적거리는 영화의 세계에서, 소리의 중요성은 종종 과소평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영화 제작의 뉘앙스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소리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음향 감독으로서, 저는 한국 영화 "프리즌"의 청각 영역을 파고들어 음향 디자인이 그것의 흥행 승리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직접 목격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관객들을 사로잡고 "프리즌"을 성공으로 이끈 음향 요소들을 분석해 봅니다. 몰입형. 사운드스케이프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 사운드 감독의 중요한 책임 중 하나는 관객을 영화의 세계로 이동시키는 몰입형 사운드스케이프를 만드는 것이다. "Prison"에서 사운드는 제목의 교도소의 불길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세심한 사운드 디자인을 통해 감방 문이 삐걱거리는 소리, 복도의 메아리, 수감자들의 속삭임 하나하나가 영화에 스며든 명백한 공포감에 기여했다. 서라운드 사운드와 폴리의 예술성과 같은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사운드 팀은 감옥의 적나라한 벽에 생명력을 불어넣었고,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사운드트랙을. 통한 감정적 공명의 강화 단순한 분위기를 넘어, "Prison"의 사운드트랙은 이야기의 주요 순간들의 영향력을 높이는 강력한 감정적 촉매제 역할을 했다. 음향 감독으로서, 나는 모든 음이 영화의 주제와 캐릭터 아크와 확실히 조화되도록 작곡가들과 긴밀히 협력했다. 긴장의 순간들을 강조하는 잊히지 않는 멜로디부터 주인공의 내적인 혼란을 강조하는 마음을 울리는 모티브까지, 사운드트랙은 본능적인 차원에서 시청 경험을 풍부하게 했다. 사운드팀은 음악과 침묵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을 이루면서, 관객들로부터 다양한 감정을 이끌어냈고, 그들을 생존과 구원이라는 매혹적인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게 했다. 짜릿한. 영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엔지니어링 현대 영화의 경쟁 구도에서 진정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것은 흥행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음향 감독으로서 우리 팀과 나는 "프리즌"에서 청각 스토리텔링의 경계를 허물기 위해 최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했다. 강렬한 액션 시퀀스를 위해 등골이 오싹한 음향 효과를 만들든, 다이제틱 사운드와 비다이제틱 사운드 사이의 원활한 전환을 조정하든, 모든 결정은 관객의 참여를 염두에 두고 이루어졌다. 우리는 사운드를 서사적 도구로 활용함으로써 "프리즌"이 감정적인 수준에서 시청자들에게 반향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자들을 자리의 가장자리에 머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