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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양자물리학) 줄거리 및 뉴스와 음향감독의 관점

by 세계의흐름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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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양자물리학)주인공들 사진

영화 양자물리학은 유흥계의 화타, 업계에이스 그리고 구속된 형사가 직접 마약 수사에 나선다는 내용이다.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라는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어느."불법 없이! 탈세 없이!” 이 바닥에서도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고 믿는 그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범죄정보과 계장 박기헌에게 이 정보를 흘린다. 단순한 사건이라고 생각했던 마약파티가 연예계는 물론 검찰, 정치계까지 연루 거대한 마약 스캔들임을 알게 된 '이찬우'.이제는 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야 하는 상황이다.'이찬우박기헌계장을 비롯해 황금인맥을 자랑하는 업계 퀸 성은영등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부패 권력에 통쾌하게 맞선다.! 이. ! 사건을 파헤치기로 한다. 한국영화(양자물리학)의.한국영화(양자물리학) 줄거리 및 뉴스와 음향감독의 관점을 소개하겠습니다.

장르: 범죄 오락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19

관객수: 55만명

등급: 15세 이상 관람

감독: 이성태

주연: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변희봉

개봉 2019.09.25.

등장인물

박해수: 이찬우 역
MCMC 대표. 중학교 중퇴학력으로 바닥부터 올라온 인물. 우연찮게 백영감 아들 사건에 휘말린다.

서예지: 성은영 역

김상호: 박기헌 역

김응수: 정갑택 역

변희봉: 백 영감 역

김영재: 최지훈 역

이창훈: 양윤식 역

주석태: 문 실장 역

손종학: 김 국장 역

임철수: 김상수 역

박광선: 프렉탈 역

현봉식: 김관철 역

영화 양자물리학 줄거리

성은영을 만나러 간 이찬우는 스카우트하러 왔다며 우주에 고유한 파동이 있는데 같은 파동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성은영이 거절하자 이찬우는 투자자가 정갑택이라며 클럽에 와서 봐달라고 한다. 둘은 클럽에 가고 이찬우는 같이 일할 김상수를 소개하고 클럽 운영 계획을 설명한다. 1층은 젊은 층을 위한 공간, 2층은 비즈니스 층으로 전문가들이 사용하게 될 거다.. 성은영이 리스크가 클 거라 하자 이찬우는 자기는 화타라며 망해가는 곳도 여러 곳 살렸다고 한다. 양자물리학 얘기를 하며 생각이 현실을 만들어낸다며 우주는 원자보다 작은 미립자로 이뤄져 있고 파도가 맞는 사람끼리 뭉쳐 거대한 에너지 파장이 형성된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가 성은영을 생각하니 이곳에 있는 거라 말한다. 성은영에게 22층은 맡아달라고 하자 성은영은 성격이 급하다며 자기는 그런 사람과 일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찬우는 직원들을 위해서라도 잘되야 한다면서 파동 맞는 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다고 말한다. 정갑택이 클럽에 와서 이찬우 사업을 칭찬하고 성은영에게 돈 좀 많이 불려달라고 한다. 이찬우는. 김관철의 클럽에 가는데 김관철이 이찬우가 떠나고 나서 매출이 줄었다 말한다. 이찬우는 함께 벌어 함께 나누는 게 자기 경영철학이라고 하는데 룸에서 종업원이 욕을 하며 나오고 이찬우는 자기가 해결하겠다면서 조니워커 블루를 가지고 룸에 가서 그 안에 있던 프랙털에게 선물로 술을 한잔 따라주는데 프랙털은 뱉더니 대신 마시라 한다. 이찬우는 술을 마시고 아가씨들 다시 교육시키겠다며 데리고 나가고 김관철에게 프랙털이 약을 했다며 아가씨들에게 돈 두배로 줄 테니 남자들 가방을 확인해보라 한다. 범죄정보과. 박기헌의 사무실에 한빛일보 편집국장 김국장이 찾아와 퇴근하자 한다. 둘은 지난 사건 얘기를 하는데 박기헌은 송영섭 성접대 사건에서 송영섭 밀어주던 검사가 청와대 비서실장이 되었는데 우리들은 지금 이러고 있다 말한다. 박기헌은 김국장에게 조문익 스폰 백영감을 치면 조문익을 칠 수 있다며 같이 하자고 한다. 김국장은 그건 살려고 남겨둔 거라고 말하며 3년 기다리면 정권 바뀌니 숙일 때는 숙이고 살자 한다. 박기헌은 이찬우를 만나는데 프랙털 얘기를 한다. 박기헌은 총 5명을 엮을 수 있다며 직접 본거 맞냐 묻고 이찬우는 주사기가 아니라 유리병에 든 걸 쓴다 말하며 정갑택 소개해준 빚 갚는 거라 말한다. 박기헌이 조폭 돈 쓰는 거 조심하라고 하니 이찬우는 성은영 스카우트를 했다며 이제 돈 버는 일만 남았다고 말한다. 성은영은. 클럽 2층 오픈 준비를 하다가 이찬우가 드라이브하자는 걸 거절한다. 김성수는 이찬우에게 성은영을 좋아하냐고 묻는데 이찬우는 성은영이 사시 1차 합격했는데 아버지 빚 때문에 지금 이렇게 된 거라며 예전부터 알아봤는데 데스크일부터 시작해 퀸이 된거라 말한다. 클럽 오픈식, 정갑택도 참석한다. 이찬우는 투자자들과 인사를 한다. 박기헌이 찾아와 정갑택은 박기헌을 투자자들에게 인사시킨다. 정갑택은 경찰청창 후보자의 성접대 사건, 15년 전 폭행사건 모두 이 사람이 수사한 거라며 소개하고 박기헌은 이찬우가 제보한 덕이라 한다. 정갑택은. 이찬우가 정의감이 있다며 칭찬하고 박계장에게 좌천되면서까지 구속시킨 사람이라면서 칭찬한다. 박기헌은 먼저 일어나며 이찬우에게 프랙털 첩보 확인이 끝났다며 곧 작업에 들어갈 거라 말한다. 이찬우는 역시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며 좋아한다. 클럽 오픈식이 끝나고 이찬우는 혼자 술을 마시며 노래한다. 성은영이 오픈을 축하해 주고 김상수도 찾아온다. 이찬우는 김상수에게 담배를 달라하는데 성은영은 담배 끊는 게 좋다고 하자 이찬우는 담배가 아니라 우주를 마시는 거라며 앞으로 많이 도와달라고 한다.박기헌은 프랙탈을 미행해서 헌행범으로 체포하는데 프랙탈은 콘서트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자기를 풀어주면 같이 한 사람을 불게싿고 한다. 그러자 박기헌은 프랙탈 하나면 된다고 말한다. 프랙탈은 병원 큰아들, 대한생명 둘째아들, 백영감 막내아들을 불고 박기헌은 백영감이라는 이름을 듣고 프랙탈을 풀어준다. 박기헌은 김국자에게 가서 백영감 막내를 잡으면 조문익까지 칠 수 있냐 묻고 김국장은 어떻게 엮을거냐 묻는다. 박기헌은 백영감이 조문익의 스폰인걸 흘리자고 하는데 김국장은 폭발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박기헌은. 이찬우에게 연락해서 클럽에서 푸닥거리 한번 해달라고 하고 이찬우는 박기헌에게 뭔가 숨기는 거 아니냐며 자기는 식구들 챙길거라며 전화를 끊는다. 박기헌은 이찬우 클럽에 찾아가서 이찬우가 거절하지만 정갑택을 직접 만나서 해결하겠다고 한다. 박기헌은 정갑택을 만나 백영감을 잡으면 정갑택이 강남을 쥐는 거라고 하고 이찬우가 이제 자리잡았는데 부정탄다고 박기헌에게 누구 잡으려는 거냐 묻는다. 박기헌은 청와대 비서실장 조문익이라 하자 이찬우는 이 바닥에 소문 한번 나면 끝이라며 걱정하는데 이찬우는 시추에이션만 하겠다며 돌아간다. 이찬우가 방을 나가자 성은영음 숨겨둔 녹음기로 대화 내용을 듣고 양윤식 검사에게 넘기고 백업해놨다며 차장 검사와도 거래할 수 있다고 말한다.정갑택이 영업정지된 가게로 가니 프랙탈이 묶여 있다. 정갑택은 이찬우를 프랙탈에게 소개하고 매일 보고하고 하루라도 빠지면 도망친걸로 알겠다며 백영감 아들과 약속 잡으면 전화하라고 한다. 김상수는 프랙탈의 문자를 받고 이찬우에게 알려주는데 이찬우는 김관철의 클럽에 있는 직원들과 룸으로 들어갈 계획을 짜고 준비한다. 박기헌에게 문자가 왔다며 알려주고 박기헌은 밖에서 대기한다. 이찬우, 김상수는 룸이 보이는 곳에서 초라영하고 직원들이 룸에 들어가는데 머리를 맞고 나온다. 다른 직원들이 방에 들어가려니 양복 입은 남자들이 나타나 막는다. 이찬우, 김상수는 검찰에서 나온걸 알고 박기헌에게 알려준다. 룸에 들어간 실무관이 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소지품 꺼내고 핸드폰을 내라고 한다. 양윤식 검사가 자기는 잡으러 온 게 아니라 살려주러 온 거라며 현장에 있는 남자들을 체포한다.이찬우, 박기헌은 정보가 샌걸 알게되고 이찬우는 양윤식이 프랙탈, 김정민을 데려가는 걸 찍는다. 양윤식은 수사관들과 검찰로 안가고 모텔에 가서 조사를 한다. 양윤식은 백영감에게 전화해서 막내가 사고쳤는데 10분 안에 안 오면 구속하겠다고 한다. 프랙탈에게 10명을 적으면 내일 콘서트 갈 수 있게 풀어주겠다고 한다. 김정민은 프랙탈에게 소리치고 수사관들은 그를 말린다. 양윤식은 옆방으로 가서 잡혀온 남자들의 부모님 전화번호를 확인하는데 수사관이 달려와 양윤식을 부른다. 김정민이 프랙털을 찔렀고 양윤식은 쓰러진 프랙탈을 보고 주저않고 실무관은 아무도 몰라야 한다며 119도 부르면 안된다 말한다. 프랙탈은 죽고 양윤식은 김정민에게 아버지가 와야 한다 말한다.박기헌, 이찬우, 김상수는 클럽 CCTV를 확인하고 이찬우는 박기헌에게 정보가 어디서 샌 건지 모르겠다 한다. 백영감은 모텔에 와서 막내아들의 진술 영상을 보고 생각에 잠긴다. 백영감은 양윤식에게 자기 아들이 약한 걸로 자기를 협박하려는 거냐 묻고 양윤식은 아니라 답하자 양윤식에게 원하는 게 뭐냐며 양검사가 처리하는 거 봐서 자리하나 만들어보겠다 한다. 그리고는 백영감은 안 죽어도 될 사람이 양윤식 검사 때문에 죽은 거라며 프랙탈은 양윤식이 죽인거라 한다.투자자들이 이찬우에게 전화해 클럽 자금 추적에 들어갔다고 확인 전화를 한다. 이찬우는 확인해보겠다며 박기헌에게 전화하는데 박기헌은 검찰 수사가 들어왔다고 한다. 박기헌에게 무슨일인지 묻는데 박기헌은 조문익을 치려고 한 걸 털어놓는다. 클럽에서 구청 직원이 찾아와 요식업 변경 신고한게 부적격 처리가 되었다알려준다. 정갑택의 사무실도 검찰이 압수수색을 하고 양윤식은 정갑택에게 전화해서 혼자 검찰에 출두하라고 한다. 클럽은 영업정지되고 이찬우, 김상수는 괴로워하는데 성은영이 도착한다.정갑택은 양윤식 사무실로 오고 실무관은 핸드폰을 내놓으라 한다. 양윤식의 사무실로 안내하고 양윤식은 백영감 아들이 프랙탈을 죽였다 말한다. 프랙탈 핸드폰을 보니 김상수와 약에 대한 얘기한걸 찾았다며 정갑택에 대한 검찰수사가 여러건이라 말한다. 양윤식은 김상수가 프랙탈 죽인 걸로 자수하면 과실치사로 3년 살면 정갑택에 대한 검찰 조사 건들을 없던 걸로 해주고 협조 안하면 구속수사할거라 협박한다. 정갑택은 살려달라하고 양윤식이 무릎꿇고 사과하라고 하자 정갑택은 무릎을 꿇고 살려달라고 한다. 양윤식은 박기헌이 설치면 그림이 깨져 박기헌을 잡을 수 있는 자료를 내놓으라고 한다.정갑택은 클럽에 와서 이찬우, 김상수를 만나고 김상수에게 2년 줄여주고 5년 보상해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김상수가 안하면 자기가 구속되고 클럽도 폐업된다고 하니 이찬우는 자기가 설득하겠다고 한다. 이찬우는 김상수에게 여기 나가면 집에 가지 말고 서울을 뜨라고 한다. 이찬우는 자기가 어디 있는지 물어도 얘기하지 말라하고 김상수는 창밖 배관으로 내려간다. 문실장은 부하들에게 쫓아가라 지시하고 김상수는 차를 타고 도주한다. 이찬우는 문실장 부하들을 따돌리고 사무실을 나간다. 김관철에게 연락해 양윤식을 털어보라하한다. 이찬우는 박기헌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백영감 아들이 프랙탈을 죽였고 지금 조사받으면 구속될거라 말한다. 박기헌은 자기가 못 나오면 민팀장을 찾아가라 말한다.성은영은 녹음기로 대화 내용을 듣는다. 프랙탈 콘서트는 개인 사정으로 취소 되었다 보도된다. 성은영은 양윤식에게 정갑택과 손을 잡은거냐 묻고 양윤식은 사정이 있다고 말한다. 성은영은 자기를 믿게 하려면 믿도록 보여달라고 한. 박기헌은 업무 특성상 업무 내용을 발설 할 수 없다며 진술을 거부한다. 양윤식이 찾아와 박기헌을 만나고 양윤식은 범죄정보과 특성상 조폭들과 상대해야하니 뇌물, 지분을 받은 게 있을거라 짐작한다. 박기헌은 자기는 그렇게 일 안한다고 하고 양윤식은 그런건 정갑택이 만들면 된다며 박기헌에게 하려던거에서 손을 떼면 증거불충분으로 풀어주겠다고 한다. 박기헌이 싫다고 하자 양윤식은 2012년 사건으 들먹이며 줄줄이 옷벗게 해주겠다고 한다. 이찬우는 민팀장을 만나고 민팀장은 박기헌을 도와줄 사람이 김국장인데 지금 몸 사리는 중이라 한다. 이찬우는 김국장을 찾아가 양윤식이 프랙탈, 김정민을 데리고 나가는 영상을 보여준다. 이찬우는 백영감 막내 앋르이 프랙탈을 죽였다 하지만 김국장은 이건 증거가 안된다 말한다. 이찬우는 증거가 안되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말한다. 김국장은 폭발력이 있어야 한다 하고 이찬우는 찾아올거라며 나간다. 김관철은 이찬우에게 전화해 양윤식이 성은영의 고객이었다는 걸 알려준다.성은영은 짐을 챙기고 ST 그룹 기획실 치채훈 실장에게 정보를 줄 게 있다고 연락한다. 그때 문실장 부하들이 성은영에게 다가오고 성은영은 도망치다가 이찬우를 만난다. 이찬우가 성은영을 차에 태우고 가려는데 사방에서 차들이 길을 막아 이찬우는 112에 전화를 하면서 지금 여자를 납치하려는 것 같다면서 문실장의 차 번호를 경찰에게 알려준다. 문실장에게 따라오지 말라면서 우리에게 일이 생기면 문실장이 다칠거라고 협박한다. 문실장은 결국 길을 열어주고 이찬우, 성은영은 빠져나간다.정갑택은 이찬우에게 전화해서 우리가 잡으려던 게 성은영이었다며 넘기라고 한다. 이찬우는 생각해보겠다며 전화를 끊고 성은영에게 왜그랬는지 묻는다. 성은영은 자기를 정갑택에게 넘기라 하고 이찬우는 넘기면 김상수가 감옥에 안 가게 되냐 묻는데 답을 못한다. 다시 왜 그랬는지 묻자 성은영은 ST 본부장을 만나서 양윤식, 정갑택의 관계를 터트릴거라 말한다. 이찬우는 그보다 우리가 먼저 죽을거라 소리친다. 성은영은 정갑택이 자기 아빠를 죽여 복수하려는 거다고 하자 이찬우는 말을 잇지 못한다. 둘이 저녁을 먹고 성은영은 조폭, 검사랑 손잡을 줄 몰랐다고 한다. 이찬우는 우리가 판을 흔들자며 세상은 고정된 판이 아니라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 말한다. 성은영은 생각은 생각일 뿐이라고 말하고 이찬우는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고 열심히 부지런히 하는 거 밖에 없다고 말한다. 김상수는 도망쳐서 바닷가로 가고 여자친구가 찾아온다. 김상수는 여자친구를 안심시키면서 머리를 식히러 온 거라 말하는데 문실장이 지나간다. 김상수는 여자친구를 태우고 문실장을 만나러 가고 문실장은 김상수 뺨을 때리면서 사업 파트너 호구 조사했다면서 여자친구가 혼자 신혼집 알아보고 있다고 말하자 김상수는 여자친구 걱정에 문실장을 따라 나선다. 정갑택은 김상수가 잡혀온 걸 확인하고 프랙탈을 죽였다는 유서를 만들고 아무 데나 버리라고 한다. 김상수는 살려달라고 하고 정갑택은 이찬우와 관련된 사람들 모두 잡아들이라고 한다.성은영이 프랙탈이 죽은 이유를 뿌리겠다 말하며 ST 그룹 기획의 최지훈에게 전화를 해 정보를 흘린다. 통화 마친 성은영은 얘기가 백영감에게 흘러들어가고 우리를 백영감에게 안내하게 될 거라 말한다. 이찬우는 성은영에게 필요한 전화번호 적어두고 핸드폰은 끄라고 하고 대포폰과 차를 구해오겠다 한다. 알림이 울리자 이찬우가 약 먹을 시간이라며 약을 먹는다. 김상수는 이찬우에게 만날 장소, 시간을 문자로 보낸다. 이찬우는 김관철을 만나 옷, 대포폰, 차를 받는데 김관철이 체납 세금이 연체된 차라서 적당히 타다가 버리라 하고 정갑택이 돈까지 걸고 찾고 있다며 조심하라 한다. 이찬우는 옷을 갈아입고 김상수와 만나러 간다. 김상수가 떨리는 표정으로 이찬우를 보고 이찬우는 문실장의 부하들이 있는 걸 보고 공격하고 김상수와 카페 2층에서 뛰어내려 달려간다. 도망치던 이찬우는 차에 치여 쓰러지고 문실장과 부하들이 길을 막는다. 차에서 대기하던 성은영이 둘 모두 태우고 빠져나간다.정갑택은 양윤식 검사를 만나 미안하다 말한다. 양윤식은 중앙지검에서 정갑택 사건이 여러 건 올라왔다면서 서류뭉치들을 보여준다. 양윤식은 이 모든 걸 자기가 무마시켜주겠다 하자 정갑택이 고맙다며 머리를 조아린다. 양윤식은 고마우면 뭐라도 보여달라 한다. 양윤식은 김상수, 이찬우, 성은영 다 놓쳤다 소리치고 서류뭉치 던지며 화내고 프랙탈 시체가 떠오르면 용의자 1순위는 정갑택이 될 거라 하자 정갑택은 반드시 모두 찾아내겠다 말한다.성은영은 최지훈을 만나 면세점 입점은 잘 되고 있냐 묻는다. 성은영은 민감한 내용이니 다른 쪽에서 녹음 중이라며 보여주고 백영감에게서부터 돈을 받은 청와대 비서 실장 조문익까지 엮인 거라 말한다. 최지훈은 제보자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 말하면서 제보자 이름을 묻는데 이찬우는 익명이라며 웃는다. 최지훈이 인터뷰를 하고 싶다 말한다. 이찬우는 최지훈에게 백영감 막내아들이 유흥업소에서 약한다는 소문이 있다 말을 꺼내고 성은영은 인터뷰 내용을 영상으로 찍는다.성은영은 이찬우에게 양자물리학 공부를 한 이유를 묻고 이찬우는 유흥업계에서 일하다 보니 중졸인 자기를 사람들이 무시했다며 그래서 공부를 했고 생각이 현실이 된다는 말에 자기 가슴이 뛰었다 말한다. 성은영은 생각이 현실이 된다는 말을 진짜 믿냐 묻고 이찬우는 자기는 바보 아니라며 생각이 현실이 됐으면 좋겠다는 주문이라고 한다. 성은영은 자기를 진짜 믿냐 묻고 이찬우는 믿고 또 이해한다고 한다. 이찬우는 성은영이 아버지 빚 때문에 사시도 포기하고 이 바닥에 들어온 거 알고 있다 하는데 성은영은 자기는 복수하려는 거라 말한다. 이찬우는 같이 정갑택에게 복수하자 한다. 프랙탈 실종이 보도되고 콘서트 전날 양윤식과 클럽에서 나가는 사진이 공개된다. 범죄정보과 과장은 민팀장에게 프랙탈 사건과 박기헌 사건에 대한 내용을 보고서로 만들라 한다. 양윤식은 차장검사에게 불려가고 양윤식은 그날 체포한 건 맞지만 바로 풀어줬다 말해 차장검사는 왜 보고 안 했냐 화낸다. 사무실로 온 양윤식은 실무관에게 그날 모두 귀가 조치를 했고 검찰은 프랙탈 실종과 아무런 상관없다는 보도 자료를 만들라 하며 정갑택을 당장 불러라 한다. 백영감은 뉴스를 보고 양윤식에게 전화를 해 프랙탈은 양윤식이 죽인 거라며 자기 아들 이름은 입에 올리지 말라 하며 청와대 자리 없던 걸로 하겠다며 잘해보라 한다. 백영감은 간척지 사업 계획 보고서를 받고 시장이 자기에게 수익률 50% 맞춰주면 투자하겠다 한다. 그때 비서가 이찬우, 최지훈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보여주는데 이찬우가 김정민이 프랙탈을 죽였다 말한다. 백영감은 최지훈을 만나 뭘 원하냐 묻고 최지훈은 인천면세점 입점이라 말한다. 백영감은 최지훈에게 원하는 걸 주겠다 한다. 최지훈은 백영감 비서와 이찬우에게 가고 잠든 이찬우를 깨워 성은영 어디 있냐 묻는다. 이찬우는 도망치려다 백영감 비서에게 맞아 기절한다. 최지훈, 백영감 비서는 이찬우를 ST 건설 아파트 공사현장으로 끌고 간다. 그곳에는 백영감이 기다리고 있었고 이찬우를 위협한다. 이찬우는 최지훈이 가지고 있는 자기 핸드폰에 뭔가 도착할 거라 한다. 이어 메시지가 오고 최지훈은 이찬우를 끌고 오는 사진이 찍힌 걸 보고 놀란다. 이찬우는 백영감 만나려고 일부러 꾸민 일이라 말하며 양윤식은 자기가 처리하겠다 한다. 그리고 양자물리학 얘기를 꺼내며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 말하고 백영감은 재밌는 놈이라며 웃는다. 백영감은 이찬우에게 뭘 원하냐 묻고 이찬우는 ST 전략기회 살지 이 자기를 잘 보필하도록 얘기해달라 하고 백영감은 이 일에 목숨 내놔야 할 거라 말한다. 이찬우는 최지훈과 정갑택을 찾아간다. 최지훈은 백영감이 전하라고 했다며 핸드폰을 주며 협조하고 했다 말한다. 정갑택은 백영감의 전화를 받고 백영감은 정갑택에게 용케 강남에 자리 잡았다며 애들과 잘 해보라 한다.김상수, 성은영은 민팀장을 만나러 가고 성은영은 곧 프랙탈의 시신이 어디 있는지 알아낼 거라 말한다. 문실장은 양윤식의 실무관을 납치한다. 정갑택은 실무관에게 이번에 대기업 취업시켜주겠다며 프랙탈의 시신을 숨긴 위치를 묻는다. 이찬우는 실무관에게 프랙탈은 양윤식의 정보원이고 정보원인 게 들통나면 조직에 의해 죽은 걸로 처리되 다치는 사람 아무도 없다 말한다. 고민하던 실무관은 대기업으로 가는 게 좋겠다며 프랙탈의 시신이 있는 곳을 불어버린다. 정갑택은 프랙탈의 시신을 보고 웃고 이찬우는 계획대로 하자 한다. 문실장의 부하들이 양윤식을 붙잡고 이찬우가 원하는 게 뭐냐 소리치자 정갑택 부하들은 이찬우를 붙잡고 때린다. 정갑택은 양윤식을 보며 프랙탈은 강압 수사 때문에 죽은 거라 말한다. 정갑택은 양윤식이 딴소리할 수 있다며 죽이라 한다. 정갑택은 성은영이 아버지 사건 때문에 자기에게 복수하려는 걸 이찬우도 안다며 때린다. 정갑택은 이찬우와 김상수, 성은영을 MCMC 클럽으로 끌고 가서는 클럽 투자자들에게 자기 돈으로 투자금 지급했다 말한다. 클럽은 이제 자기 거라며 서류에 서명하라고 한다. 이찬우는 서류를 찢고 정갑택은 부하들에게 다시 출력해오라 하고 이찬우의 지장을 찍으라 지시한다.양윤식이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나오고 강압수사로 프랙탈이 죽었고 프랙탈 실종사건을 수사하던 경찰들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양윤식은 자살한 걸로 보인다 보도된다. 정갑택은 최지훈에게 일처리 잘 되었다 말한다. 백영감이 클럽으로 와서 일처리 잘했다며 경기도 간척지 사업 얘기를 하며 정갑택이 회사를 만들고 ST 건설에서 지으라 말한다. 백영감은 대신 사업으로 얻은 수익을 자기에게 가져오라 하자 정갑택은 얼굴이 굳는다. 백영감은 정갑택이 부동산 업계에 진출하게 되는 거라 말한다. 이찬우는 끼리끼리 만난다며 박수치고 백영감은 부하들에게 보기 싫으니 치우라 한다. 정갑택은 성은영 아버지 일은 미안하다며 이제 아버지 만나라 하고 성은영은 정갑택도 뒤따라 올 거라 말한다. 정갑택은 웃으며 이찬우에게 양자물리학적으로 자기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이 되냐 묻고 이찬우는 보강간섭이라는 게 있는데 파동은 장애물을 만나면 굴절한다 말하며 상황은 언제든지 바뀌게 된다 말한다. 정갑택은 웃으며 치우라 한다.정갑택 부하들은 셋을 차에 태우고 이동한다. 이찬우는 운전하는 놈이 미쳐서 마주 오는 트럭과 정면충돌한다 말한다. 이찬우는 소리치며 온몸으로 운전을 방해하고 차는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는 트럭을 피하려 방향을 틀다 넘어진다. 사람들이 모여들어 문실장은 나서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한다. 이찬우가 문을 열고 나와 성은영, 김상수를 꺼낸다. 김상수는 두 팔이 묶여 납치당한 거라 소리친다. 셋은 병원으로 옮겨지고 치료를 받는다. 민팀장도 병원에 와있고 근처는 문실장 부하들이 지키고 있다. 민팀장과 셋은 문실장의 부하들을 주시하며 대화를 나눈다. 이찬우는 저놈들 잡으면 정갑택도 잡을 수 있냐 묻고 민팀장은 저놈들 입에서는 정갑택 이름이 안 나올 거라 말한다. 이찬우는 백영감부터 쳐야겠다 하고 김정민은 약하던 놈이라 또 파티할 거라며 약으로 엮어 백영감을 잡자 한다. 민팀장은 김정민이 그 일 겪고 바로 안 할 거라 말하고 성은영은 모발 약물검사는 6개월 전까지 나온다 말한다. 이찬우는 박기헌이 하려고 했던 거 우리가 하자 말한다.셋은 김관철의 도움으로 문실장 부하들을 따돌리고 병원을 빠져나오고 넷은 민팀장과 함께 김정민을 잡을 계획을 세운다. 클럽에 도착해 김정민이 있는 룸을 보고 기회를 노린다. 이찬우는 약을 챙겨 주머니에 넣고 김상수, 김관철이 경호원들을 붙잡는 틈에 이찬우가 룸으로 들어간다. 이찬우는 룸에서 술을 뿌리고 약을 꺼내 방에 던진다. 놀란 김정민은 도망치려고 방에서 나와 사람들을 밀치며 가는데 성은영이 병으로 김정민을 쳐 쓰러뜨린다. 김정민은 경찰에 잡혀가고 김국장은 이 사건을 보도할 준비를 한다. 이찬우는 박기헌을 찾아가 마무리는 박기헌 계장이 해야 한다 말한다.정갑택은 문 실장에게 이찬우와 관련 있는 놈들 다 잡아들이라 지시한다. 문실장은 김관철을 붙잡는데 이찬우가 문실장을 부르며 나타난다. 대기 중이던 경찰이 문 실장과 부하들 모두 체포한다. 문실장이 도망치자 이찬우가 쫓아간다. 이찬우는 문실장을 제압한다. 정갑택은 경찰이 자기를 잡으러 오자 도망치다가 성은영에게 길이 막힌다. 박기헌이 나타나 정갑택을 때려잡고 백영감도 경찰에 잡혀 들어간다. 정갑택은 경찰 조사를 받다가 백영감, 최지훈의 지시를 받고 한 일이라 말한다. 그러자 경찰은 실무관의 자백 동영상을 보여주고 문실장은 정갑택의 자백에 모두 동의한다 말한다.성은영은 정갑택을 만나러 가고 정갑택은 자기는 곧 나갈 거라 말한다. 성은영은 문실장이 다른 것까지 다 자백했는데 이거 말고도 여섯 건이 더 있는 걸로 밝혀졌다 말한다. 면회를 마치고 성은영이 밖으로 나오고 이찬우가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는 성은영이 이찬우에게 드라이브 가자 말한다. 해안 도로를 달리면서 이찬우는 여기를 멕시코 해안이라 생각하라고 하며 함께할 사람만 있으면 어디든 멕시코 해안이 될 거라 한다. 성은영은 규석의 가게에서 데스크 일을 할 때 이찬우를 봤다 말한다. 이찬우는 성은영 보러 간 거라 말하는데 성은영은 그런 사람이 많았다 말한다. 해변에서 김상수는 여자친구와 결혼 기념사진을 찍고 이찬우는 부케를 성은영에게 들어보라 말한다. 김관철과 다섯이 기념사진을 찍는다.양자물리학은 양자역학을 지초로 하는 물리학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소립자의 미시적인 계의 연구에서 고체의 물성 연구에 이르기까지 현대 물리학의 많은 분야를 포함한다.과학기술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입자에 관한 기초 이론인데 영화 양자물리학에서는 이 뜻을 생각이 현실이 된다고 해석한 주인공의 인생 모토다.

​뉴스

서울경제 김주원 기자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신뢰를 받는 배우 박해수가 영화 <양자물리학>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이다.<양자물리학>을 통해 기존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아가는 배우 박해수가 탄탄한 연기뿐만 아니라,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까지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극 중 박해수가 맡은 이찬우는 말발 하나로 죽어가는 업소도 살려내며 유흥계의 화타라고 불리는 인물.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라는 양자물리학의 철학적 의미가 이찬우의 신념이라면, 그의 애창곡인 나훈아의 사내이찬우의 인생사를 축약해 놓은 노래라고 할 수 있다.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 적 있지만 입술 한 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라는 노래가사는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이 되기까지 불법 없이, 탈세 없이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온 이찬우의 모습을 짐작하게 한다.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할 정도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박해수가 자신만의 색깔로 나훈아의 명곡을 맛깔나게 소화하는 모습은 <양자물리학>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남자 주인공이 작품에서 노래를 부르면 흥행에 성공한다는 충무로 공식이 다시 한 번 성립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인성은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강진의 땡벌을 불러 큰 화제를 모았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인 이병헌 역시 영화 <내부자들>에서 이은하의 봄비를 부르며 노래 실력을 깜짝 공개했다. 두 작품 모두 남자 주인공들의 탄탄한 연기와 맛깔나는 가창력에 힘 입어 흥행에 성공했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영화 <양자물리학>이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공/배급: 메리크리스마스 | 제작: 엠씨엠씨 | 감독: 이성태 | 출연: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변희봉, 김영재, 이창훈 외] 범죄오락의 뉴페이스 <양자물리학>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이다.공개된 포스터는 <양자물리학>을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는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박해수가 맡은 이찬우생각이 현실이 된다라는 양자물리학적 신념 하나로 살아온 인물. 포스터 속 이 바닥도 혁신이 일어나야 됩니다라는 카피는 불법 없이, 탈세 없이 정정당당하게 가게를 운영하면서도 업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의 능력을 극대화해 전달한다. 또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박해수의 표정은 부패 권력과의 짜릿한 한판 승부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충무로 대세로 떠오른 서예지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눈길을 끈다. 서예지는 명석한 두뇌와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정재계를 아우르는 황금인맥을 구축한 최고의 매니저 성은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세 배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청와대 비서실장 목줄까지 쥘 수 있는 아이템이죠라는 카피는 작품 속 서예지의 활약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믿고 보는 배우 김상호는 털어도 먼지 하나 나오지 않는 청렴경찰 박기헌역을 맡았다. 윗선의 압박에도 꿋꿋이 부패 권력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탓에 쓸데없이 청렴한 경찰이라는 별칭을 얻은 박기헌’. “우린 그렇게 쉽게 일 안 합니다라는 카피와 웃음기를 걷어낸 채 진지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김상호의 모습은 그간 선 보여온 편안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선보일 캐릭터를 예고한다.

음향감독의 관점

한국영화 '양자물리학'은 독특한 주제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은 작품입니다. 음향은 영화의 분위기를 형성하고 감정적인 연결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양자물리학'의 사운드 디자인은 영화의 현실감을 극대화하여 관객들이 영화 속으로 몰입할 수 있게 합니다. 음향 감독은 각 장면마다 필요한 소리를 정교하게 배치하여,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소리처럼 느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길거리에서의 소음, 사람들의 대화, 배경 음악 등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영화의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이러한 현실감 있는 사운드는 관객들이 영화 속 상황에 더 깊이 빠져들게 하고, 영화의 긴장감과 흥미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음악은 영화의 분위기를 형성하고 관객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양자물리학'에서는 각 장면의 감정적 흐름에 맞추어 음악이 사용되었습니다. 감동적인 순간에는 부드럽고 서정적인 음악이 흐르고, 긴장감 넘치는 장면에서는 빠르고 강렬한 비트의 음악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음악적 요소는 관객들의 감정적인 반응을 유도하며, 영화의 전반적인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양자물리학'은 소리의 공간감과 입체감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음향 감독은 3D 사운드 기술을 활용하여 소리가 화면 밖에서도 들리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주인공이 복잡한 도시 속을 걸어갈 때, 도시의 소음이 화면 주변에서 생생하게 들려옵니다. 이러한 입체적인 사운드는 관객들이 마치 영화 속 공간에 실제로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며, 영화의 현실감을 더욱 강화합니다.영화에서 대사는 스토리를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양자물리학'에서는 대사의 명확한 전달을 위해 음향 감독이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각 배우의 목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도록 조정되었으며, 배경 소음이나 음악이 대사를 방해하지 않도록 균형을 맞추었습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스토리를 놓치지 않고 이해할 수 있으며, 영화의 흥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효과음은 영화의 분위기를 형성하고, 특정 장면의 강렬함을 더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양자물리학'에서는 각 장면에 적합한 효과음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총격전이나 추격 장면에서는 강렬한 총소리와 자동차 엔진 소리가 긴장감을 더해줍니다. 반면에 감동적인 장면에서는 잔잔한 효과음이 사용되어 감정적인 울림을 더합니다. 이러한 효과음의 조화는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양자물리학'은 주변 환경 소리를 세밀하게 담아내어 현실감을 더합니다. 예를 들어, 숲 속 장면에서는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 새들의 지저귐 등이 배경으로 들립니다. 도시 장면에서는 차량 소음, 사람들의 발자국 소리 등이 실감나게 표현됩니다. 이러한 디테일한 주변 소리는 관객들에게 마치 그 장소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의 몰입감을 극대화합니다.'양자물리학'에서는 장면 전환과 음향의 일치가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액션 장면에서 빠른 장면 전환과 강렬한 음악이 일치하여 긴장감을 높입니다. 반면에 감정적인 장면에서는 느린 장면 전환과 잔잔한 음악이 조화를 이루어 감정적인 울림을 더합니다. 이러한 음향과 영상의 시너지는 영화의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관객들의 몰입을 돕습니다.특정 장면을 강조하기 위해 특별한 음악이 사용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주인공이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순간이나 반전이 있는 장면에서는 강렬한 음악이 흐르며, 관객들의 긴장감을 높입니다. 이러한 음악적 요소는 장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객들이 그 순간을 더욱 인상 깊게 기억하게 만듭니다.'양자물리학'은 음향 효과를 통해 분위기 전환을 매끄럽게 이뤄냈습니다. 예를 들어, 밝고 경쾌한 장면에서 어두운 분위기로 전환될 때, 음향 효과를 통해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변화시킵니다. 이러한 분위기 전환은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유지시키며, 영화의 전개를 더욱 흥미롭게 만듭니다.한국영화 '양자물리학'은 음향 감독의 정교한 작업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현실감 있는 사운드 디자인, 대사와 효과음의 조화, 그리고 음향과 영상의 시너지는 영화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의 감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러한 음향적 요소들은 '양자물리학'의 흥행에 큰 기여를 했으며, 앞으로도 많은 영화들이 음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활용할 것입니다. '양자물리학'은 음향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좋은 예시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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