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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백두산)화산폭발 재난영화줄거리,음향감독의 관점및 평가

by 세계의흐름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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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폭발 현장과 주인공들

 

 

2019 1219일 개봉한 백두산 폭발을 소재로 하는 이병헌, 하정우주연의이병헌,하정우 재난영화이다. 화산재 등 화산 폭발로 발생하는 퇴적물을 뜻한다. 백두산의. 줄거리, 음향감독의, 관점, 평가의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백두산) 줄거리

언론에서 북한이 ICMB 개발 중단, 핵무기 실험 중단 등 핵 폐기 마지막 수순을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폭발물 처리반 EOD의 조인창 대위는 공사현장에 마지막 출동을 간다. 조인창, 박태식은 한국 전쟁 당시 떨어진 불발탄 해체를 한다. 조인창의 아내 최지영은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러 가서 아들인지 딸인지 물어보지만 의사는 알려주지 않는다. 조인창은 아내에게 병원 잘 다녀왔는지 묻고 최지영은 왜 출동 나간다고 얘기를 안 했냐 물으니 조인창은 마지막 출동이었다 답한다. 조인창이 아들인지 딸인지 묻자 최지영은 집에서 얘기 해주겠다고 한다. 라디오에서는 북한 핵 폐기 프로그램에 대한 보도가 나온다. 평양 현장에서 ICBM 반출을 보도하던 기자는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지는 걸 보고 놀라서 건물이 무너진 걸 보도하는데 방송이 끊긴다. 서울에서도 진동이 느껴지고 지진 경보 문자가 울린다. 조인창이 문자를 확인하니 규모 7.8 강도의 지진이었다. 아내 걱정에 역주행을 하는데 도로는 지진으로 블랙홀이 생겨 건물이 무너져 내린다. 조인창은 차에서 내려서 걸어가는데 건물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달려서 현장을 빠져나온다. 대통령은. 백두산 화산이 폭발했고 8등급 7.8규모 지진이 일어나 수일 내 추가 폭발이 예상된다고 보고를 받는다. 대통령은 지진으로 북한이 현재 무정부 상태가 되어 공조할 수 없다고 한다. 수석은 중국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국경지역에 3만 병력을 배치했고 미국은 주한 미국인 소개령을 내렸다고 한다. 청와대 민정수석 전유경은 강봉래 교수를 찾아가서 자문을 구하지만 강봉래는 백두산 화산 경고를 할 때는 관종 취급하더니 이제 찾아오냐며 사표를 내 교수도 아니고 자기 이름은 로버트이며 미국 시민권자라 소개령에 따라 돌아갈 거라 한다. 전유경은 교수가 3년 전 발표한 논문을 검토했다고 하지만 강봉래는 나가버린다. 전유경은 대학 총장이 공급 횡령으로 수사중이니 참고인 조사만으로도 강봉래 교수는 출국금지가 될 거라 말하고 협박하냐 하니 전유경은 협박이라며 더한 것도 할 수 있다고 3시간만 도와달라고 한다. 전유경은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백두산 화산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마그마 분포 예상도를 설명하며 1,2,3차는 약한데 4차는 강력하다며 8.0규모로 한반도 전체에 영향을 미칠 거라며 강봉래 교수를 소개하고 강봉래는 화산 아래 마그마방 압력이 문제라면서 마그마방 5km 지점에서 TNT 600톤 급의 폭발을 일으키면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위원들은 쉽게 설명해달라고 하니 그는 커피가 든 종이컵 옆을 펜으로 찔러 구멍을 내고는 이렇게 하는 거라고 간단하게 설명한다. 하지만 땅굴을 파고 들어가지 않는 이상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한다. 그러자 직원 하나가 백두산에 12개 탄광이 있는데 9번 탄광이 가능성이 있다고 하고 강봉래는 탄광 지도를 보며 9번 탄광이 깊이 3.5m가 맞고 매장된 금속이 구리가 맞냐 묻는다. 위원은 그 정도 위력이면 어떤 걸 사용해야 하냐 묻고 강봉래는 TNT 600톤 급은 핵폭발 밖에 없다고 하자 대통령과 위원들 모두 놀란다.대통령은 전유경, 강봉래와 얘기를 나누는데 현재 북한과 핫라인이 끊어졌고 재난상황에 닥쳐올 위기를 지켜만 볼건지 1%의 가능성이라도 있는 시도를 할 건지 고민을 한다. 대통령은 강봉래에게 당신이 대통령이라면 어떤 결정을 내릴 거냐 묻고 강봉래는 더 큰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며 성공확률이 3.48%라면 가만히 있을거라고 하니 대통령은 성공확률 높일 방법을 찾아달라 한다. 대통령은 핵폭발 하려면 핵이 필요한데 미국이 북한에 남아있는 핵무기를 확보하기 전에 먼저 회수해야 한다고 한다. 대령은 조이낭이 ICBM 해체 훈련을 해봤다며 부대 복귀하라고 하고 조인창은 전역 대기 중이고 ICBM은 본적 없다고 하니 대령은 조인창에게 미국인 소개 작전에 최지영을 포함시켜주겠다고 한다. 집에 온 조인창은 짐을 챙기며 아내에게 오후 3시에 배를 타야 하니 늦으면 안 된다 말하고 잠깐뒤 인천항에서 만나자며 아들인지 딸인지 알려달라고 하지만 최지영은 잠깐 뒤에 만나는데 왜 지금 물어보냐 하고 조인창은 그럼 갔다 와서 알아도 된다고 답한다. 작전. 수행할 대원들이 브리핑을 받는다. 국정원 요원은 북에 남아있는 ICBM6기가 있는 예상 위치를 설명하고 국정원에서 포섭한 북한 무역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에 대해서 설명한다. 리준평에게 GPS가 이식되어 있고 현재 첩보 행위가 들통나 황해도에 수감 중이라며 수감된 리준평과 접선해서 핵을 회수하는 게 임무라고 설명한다. 최장군은 이번 임무는 불가침조약을 우리가 깨는거라며 비무력으로 작전을 해야 하고 22개 조로 나눠서 임무를 하게 될 거라고 한다. 폭발물 처리반은 기폭장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담당자는 프로토타입 기폭장치로 한번 작동하면 멈추지 않는다고 한다. 조인창과 팀원들은 방호복을 입고 핵탄두를 기폭장치에 장착하는 훈련을 한다. 강봉래는 핵폭발 최적 장소를 찾으려고 계산하지만 성공 확률은 3.15%. 오산 공군지이게서 특전사 본진, EOD 기술진이 수송기에 나눠서 탑승하고 출발한다. 수송기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이동하는데 화산재로 시야 확보가 안돼 대령은 화산재 규소 성분 때문에 엔진이 멈출 수 있다고 고보하고 최장군은 고도를 높이라고 지시해 조종사들이 고도를 높인다 조인창은 대원들이 긴장하자 300km 날아가서 폭탄 몇개 해체하고 오면 되는 거라고 하는데 박태식이 특전사가 탄 수송기가 불이 나는 걸 본다. 1호기는 예정 항로를 벗어나고 대령은 위험하다며 투하해야한다고 보고하고 최장군은 투하를 지시하고 대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수송기에서 뛰어내린다. 대령은 본진이 레이더에서 사라지고 기술진은 투하에 성공했다고 보고한다. 조인창은 지상으로 내려와서 근처에서 타오르는 불을 본다. 최장군은 기술진의 지휘관인 조인창을 호출해서 상황을 묻는다. 최장군은 본진의 추락 지점에서 블랙백 안에 있는 탄광 지도와 GPS를 확보하라 한다. 조인창은 본진 추락 지점으로 가서 블랙백, GPS를 확보하고 알파팀의 생존자는 없다고 보고한다. 조인창은 백업 팀이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지만 최장군은 화산재 때문에 이동할 수 없어서 백업팀은 없다며 GPS를 따라서 수용소에 갇힌 리준평을 접선하고 핵무기를 확보해 회종 위치로 이동하라고 지시한다수용소로 이동하지만 이미 폭동이 일어나 경비병들은 몰살되고 민중사는 모두 도망갔는데 리준평은 움직임이 없다며 이상하다고 한다. 조인창은 대원들에게 리준평이 이중스파이로 잡힌 위험한 인물이니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하고 수용소로 진입힌다. GPS 좌표가 가리키는 곳에 도착하고 리준평을 부르는데 리준평이 일어난다. 조인창은 암호명 만리정상의 첩보원이 맞냐 묻고 리준평은 자기라며 문을 열어달라고 한다. 잠긴 문에 폭탄을 붙이지만 격발 되지 않아 조인창이 확인하려니 폭발하고 문이 열린다. 조인창은 리준평에게 수갑을 채운다. 리준평은 작전 얘기를 듣고 핵을 찾아 백두산에서 트텨럿 화산 폭발을 막는 거냐고 하니 조인창이 맞다고 한다. 리준평은 상상력이 지나치다고 하자 조인창은 핵무기 위치만 알려주면 풀어주겠다고 귀화도 도와줄 수 있다고 한다. 조인창은 수갑을 풀라고 지시하고 리준평에게 샤워를 할 시간을 준다. 리준평은 머리카락, 수염을 자르고 머리에 심어진 GPS를 꺼내고 조인창에게 훔친 지갑을 보는데 초음파 사진, 탄광지도를 보고는 지도는 외운 다음에 씹어먹어버린다.대원들은 함흥으로 가고 함흥에 핵무기가 있는지 몰랐다고 한다. 조인창이 사탕을 꺼내 대원들에게 주니 리준평도 달라고 해서 주머니에 챙겨 넣는다. 조인창은 지값이 없어진 걸 알아차리는데 리준평이 꺼내서는 애는 한눈팔면 잃어버리기 쉽다며 돌려준다. 조인창은 탄광 지도가 없는걸 알아차리고 달라고 하니 조인창은 보험이라며 먹었다고 한다. 지진으로 폐허가 된 도심을 지나고 조인창은 최장군에게 전화해서 리준평이 알려준 길로 가면 1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하고 최장군은 우리가 온 거 광고하냐면서 우회하라고 한다. 리준평은 화장실이 급하다고 하는데 박태식이 감시하는데 리준평이 라이터를 빌렸다가 던져버린다. 박태식이 주우려는 사이 리준평이 박태식을 수갑으로 공격한다. 조인창은 박태식 혼자 리준평을 감시하는 걸 알고 찾아가지만 GPS는 쓰러진 박태식 손에 있고 리준평은 사라졌다. 리준평은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숨겨둔 총, 전화기를 챙겨 중국 요원에게 전화해서 재밌는 놈들이 자기를 찾아왔다고 한다. 조인창과. 대원들은 리준평을 찾다가 그가 함흥으로 오자고 했으니 개인적인 용무가 있을 거라고 한다. 민중사는 2개 조로 나눠서 수색하자고 하고 조인창은 그가 동상을 내려다보고 사는게 힘들었다고 말했던 게 떠올라서 아파트를 수색하고 리준평은 소파에 앉아서 쓰러진 아내를 깨운다. 리준평은 아내에게 딸 어디있냐고 묻는데 아내는 오빠가 사는 보천에 보냈다고 하는데 보천이 바로 백두산 아래에 있는 천이었다. 리준평은 아내에게 총을 겨누면서 자기를 밀고한 거냐고 물으면서 왜 그랬냐고 한다. 조인창과 대원들이 총소리를 듣고 찾아간다. 아내는 가족들을 남편이 먼저 버린거라고 말하고 어차피 죽게 될 거라면서 쏘라고 한다. 아파트에 도착한 조인창과 대원들은 리준평에게 총을 버리라고 한다. 리준평은 아내에게 지옥에서 만나자면서 총을 버리고 조인창에게 출발하자고 한다. 서울에서 최지영은 떠날 주닙를 하고 집결지로 향한다. 조인창은. 대원들에게 작전을 설명한다. 박태식에게 높은 곳에서 엄호하라고 하고 리준평은 듣다가 최소 인원만 남았고 자기라면 적의 눈을 가릴 거라고 해서 조인창은 리준평의 계획을 물어본다. 리준평은 공장은 위장이고 지하가 핵무기 공장이라며 한명이 전원을 차단하면 가지고 있는 야간 투시경으로 적을 제압하겠다고 한다. 조인창은 박태식에게 차단기를 내리라고 한다. 박태식이 발전실에 가고 대원들은 대기한다. 경비병은 침입자를 발견해 총을 쏘고 박태식은 차단 스위치를 찾지 못해서 수류탄으로 파괴를 하고 민중사는 전원이 차단되었다며 경비병을 공격한다. 하지만 조인창, 리준평이 있는 곳의 전원은 그대로다. 경비병들이 둘을 공격한다. 리준평은 자기도 총을 달라고 하니 조인창은 권총을 주고 리준평은 고무탄 살상 거리를 묻고 조인창은 모른다고 하니 리준평은 조인창을 쏜다. 조인창이 쓰러지자 리준평은 자기 소속을 묻고는 적을 죽엿다고 한다. 경비병이 가까이 오자 조인창은 전기총으로 경비병을 제압한다. 리준평은 컨테이너 문을 열고 들어가 모두 들어오라 하고 컨테이너를 움직여 지하로 가서 핵미사일을 보여주고 ICBM 6기가 놓여있다. 조인창은 민중사에게 방사능 수치를 확인하라 하고 방호복으로 입고 분해작업을 하고 대원들은 리준평을 구조물에 묶고 리준평은 약속과 다르다고 소리친다. 합참지휘통제본부에서 강봉래는 다시 계산해서 성공확률을 5.8%로 만든다. 대원들은 조를 나눠 미사일을 분리하고 핵탄두를 꺼내 기폭장치에 옮겨 담는데 지진으로 흔들리고 백두산 2차 폭발이라며 서두른다. 리준평은 빠져나가려고 구조물을 흔든다. 서울 집결지로 가던 회지영은 다리에 있는데 지진으로 다리가 흔들려 팔당댐 붕괴 경보와 다리 쪽으로 파도가 밀려온다. 최지영은 나가려고 하지만 옆차 때문에 막혀 문이 열리지 않는다. 강봉래는 지진을 느끼면서 예상보다 빠르다는 걸 알게된다.지진으로 지하 건물이 폐쇄되고 구조물을 부수고 나온 리준평은 미사일의 원통으로 입구를 막고 나간다. 리준평에게 중국 요원이 전화 와서 상부 명령이라며 기폭장치와 지휘관을 데려오면 국경을 넘게 해주겠다고 한다. 조인창, 대원들은 마지막 미사일 해체를 하고 기폭장치를 챙겨 승강기로 달려간다. 리준평은 조인창, 대원들을 엘리베이터에 태우고 올라가고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그들은 간신히 빠져나온다. 한강에 빠졌던 최지영은 수영으로 빠져나온다. 조인창은 6기 모두를 해체하고 기폭장치에 장착을 했다고 보고한다. 강봉래는 다시 계산을 하고 전유경이 찾아와서 괜찮냐 확인하는데 그는 2차 폭발 시기가 당겨진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나머지 폭발시간도 줄었다고 말하고 처음부터 주소를 잘못 찍은 것 같다며 다른 갱도로 가야 한다며7번 갱도에서 폭발시키면 성공 확률이 53%라며 백두산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출발을 마친 조인창은 리준평에게 각자 갈길을 가자며 지도를 뱉으라고 하고 리준평은 보험 깰 때가 아니라며 고무탄을 이 정도 거리에서 쏘면 살상거리라면서 위협을 한다. 그때 레이저가 보여서 리준평은 조인창을 끌어댱겨 피하는데 알 수 없는 자들이 대원들을 공격한다. 조인창은 최장군에게 교전이 시작되었다고 전화해서 실탄 사용을 허가해 달라고 하고 최장군은 허락을 한다. 조인창은 태식, 민중사에게 시야를 확보하라고 지사하고 둘이 올라가 주위를 확인하니 미사일이 날아와 대원은 하나둘씩 총에 맞아 부상당하고 리준평은 열 추적을 하는 것 같다면서 조인창은 리준평에게 소총을 주고 자기가 트럭으로 달려갈 때까지 엄호를 해달라고 한다. 조인창은 트럭으로 달려가가 리준평이 엄호한다. 트럭에 도착한 조인창은 연료통 구멍을 내고 기름을 뿌려서 민중사에게 연료총을 쏘라고 해서 불을 붙인다. 조인창은 총에 맞아 쓰러진 미군을 보고 당황하고 전술차가 오자 올라타고 출발해서 대원들이 어디있는지 확인을 하는데 리준평이 전기총으로 조인창을 기절시킨다. 미군. 사령관은 병력을 이끌고 합참 지휘 통제본부로 찾아온다 최장군은 한국군에게 작전 권한이 있다 하지만 미군은 ICBM을 회수할 작전 중인데 한국군이 그곳에 있던 이유가 뭐냐며 접경 지역에서 핵을 터트릴 수 없다고 한다. 현장을 통제하던 미군들은 관련 없는 자들을 내보내고 강봉래도 떠날 준비를 한다. 전유경이 말리지만 강봉래는 나라가 이렇게 된 건 무능한 정부 때문이라고 한다. 현장을 장악한 미군은 한국군을 후송하고 미군은 한국군 지휘관이 기폭장치를 가지고 현장을 나간 것 같다 보고한다. 건물 위에 있던 민중사는 부상당한 태식과 미군을 지켜본다. 리준평은 중국 요원에서 보천에서 8시에 만나자 하고 기절한 조인창은 깨어나서 자기 손에 수갑 채워진 걸 보고 풀어달라 하지만 리준평은 국경에 중국군이 기다리고 있고 불가침 조약을 깬 증거인 기폭장치와 지휘관을 원한다면서 보천으로 갈 거라 한다. 전유경은 대통령을 찾아가 9번이 아니라 7번 탄광으로 가야 성공 확률이 53%라 하고 대통령은 미군의 압박으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데 대통령 득표율보다 높다 한다. 백두산 마지막 폭발이 17시간으로 줄어든다. 조인창은 리준평의 GPS를 보여주면서 부하들이 찾아올 거라 하고 자기도 보험이라며 삼켜버린다. 자동차 브레이크가 고장 나고 부서진 나무에 부딪힌다. 몸 싸움하던 조인창은 전기총을 리준평에게 쏘지만 물기 젖은 바닥 때문에 둘 모두 기절한다. 최지영은. 미국인 집결지에 도착해 출발하려는 버스를 막아 세워 버스를 탄다. 강봉래는 조인창의 아내인 걸 알고 신경 쓰인다. 최지영은 자리에 앉아 울고 강봉래는 손수건을 최지영에게 건넨다. 최지영은 강봉래에게 한국인인지 물으니 강봉래는 로버트라하고 최지영이 인천항에 가면 배가 바로 출발하냐 물으니 강봉래는 못 알아듣는 척 영어로 말한다. 기절한. 둘이 깨어나고 정신 먼저 차린 리준평이 조인창의 수갑에 기폭장치에 채운다. 조인창은 리준평에게 백두산 가야 한다며 살려달라 한다. 둘은 기폭장치를 들고 걸어 이동하고 리어카를 발견해 리준평은 리어카에 올라타고 조인창이 리어카를 끌고 이동한다. 조인창은 백두산이 곧 폭발할 거라 하는데 리준평은 조인창 지갑 속 초음파 사진을 보고 아들인지 딸인지 알았다면서 조인창이 알려달라 하니 다모 결말을 알려주면 얘기해 주겠다고 한다. 버스는 인천항에 도착하고 미군은 강봉래 여권을 확인하고 들여보내주고 최지영의 서류, 여권을 보고는 미국인 우선이니 기다리라고 한다. 리준평과 조인창은 기폭장치를 옮겨싣고 먹을 것을 찾는다. 리준평은 자기가 딸을 못 알아볼까 걱정이라 말하고 조인창은 딸이 보천에 있냐 묻는데 가게 안으로 누군가 들어온다. 조용히 나가려 하는데 소리가 나서 미군들이 총을 겨눈다. 민중사, 박태식이 버스 타고 가게 안으로 도착하고 리준평, 조인창은 기폭장치를 옮겨 싣고 버스를 탄다. 백두산3차 폭발로 땅이 흔들리고 버스가 다리를 지나는데 바닥이 금이 가고 무너진다. 버스를 쫓던 미군은 추락한다. 강선이 끊어져 버스를 덮쳐 버스 뒷부분이 잘려나가고 카트에 실린 기폭장치가 버스 밖으로 떨어지는데 조인창이 카트 손잡이를 붙잡고 버틴다. 가까스로 다리를 건너고 버스가 멈춘다. 미군은 CIA에서 리준평과 중국의 통화를 감정한 결과를 전달받고 사령관은 리준평이 보천에서 8시에 기폭장치를 넘겨주기로 한 것을 보고받는다. 사령관은 중국으로 넘어가는 걸 막아야 한다고 한다. 백두산 3차 폭발의 지진으로 펜스 밖의 사람들이 벽을 무너뜨리고 인천항으로 들어온다. 미군은 사람들을 막고 지영을 보던 강봉래는 임산부 최지영을 챙겨주고 조인창이 북한에 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전유경에게 전화해서 조인창에게 바뀐 좌표를 보내야 한다고 말하고 전유경은 연락할 통신채널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강봉래는 훔쳐서라도 해야 된다며 전유경에게 방법을 알려준다. 전유경은 출입신청을 하고 지휘통제본부로 들어간다. 주위를 살피고 미군들은 기폭장치를 가지고 보천으로 간다는 얘기를 나눈다. 미군병사가 나가자 몰래 들어간 전유경은 메모리를 꽂아 다운로드한다. 건물을 나와 차로 이동하려고 하자 CCTV 확인한 미군들이 전유경에게 총을 겨누며 내리라 한다. 그때 대통령 경호원들이 나타나 전유경을 데리고 빠져나오고 대통령은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건 여기 까지라며 그래서 사표 쓰고 간 거냐 묻고 대통령은 전유경의 사표를 수리하겠다며 이것은 정부의 공식 입장은 아니라 말한다. 폭발시간 12분 전 강봉래는 학교만큼 서버가 잘 구축된 곳은 없다며 장비를 준비한다. 최지영은 남편이 왜 북한에 가게 된 거냐 묻고 강봉래는 자기 때문이라고 한다. 리준평, 조인창은 서로 총을 겨누고 조인창은 어차피 못 쏠 거라 말하며 리준평이 딸을 살리려면 이틀밖에 없는데 찾더라도 그전에 폭발하니 국경 넘지 못할 거라고 한다. 리준평은 조인창에게 황당한 계획이 성공할 거라 생각하냐 묻는다. 민중사는 용수리와 보천 갈림길에 멈춰 선다. 조인창은 황당한 계획 안 믿는다면서 아내가 지금쯤 배에 탔을 거라며 할 만큼 했다고 리준평에게 기폭장치를 가져가라고 한다. 리준평은 조인창에게 걸어보겠다며 초음파 사진 뒤에 지도 그림을 그려주고 걸어간다. 리준평은 딸이 있는 집을 찾아간다. 조인창은 전화를 받는데 아내의 목소리를 듣고 배를 안 탔냐 묻고 다 끝나가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한다. 강봉래는 인천항에서 배를 못 탔다면서 용수리로 가는 게 확실한지 묻고 조인창은 최장군을 바꿔달라 하니 강봉래는 최장군은 없다며 자기가 책임자라고 한다. 강봉래는 조인창이 북에 간 것도 자기 연구 때문인데 지금 변수가 발생했다며 최종 목적지가 7번 탄광 라-29로 변경해야 한다고 한다. 얘기 듣던 전유경은 탄광 위치도 용수리인데 미군 들은 왜 보천으로 간 것인지 묻고 조인창은 미군이 보천으로 갔다는 얘기를 듣고 차 방향을 돌린다. 리준평은. 순옥을 발견하고 다가가는데 순옥은 리준평의 손을 물고 피한다. 리준평은 사탕을 건네고 순옥은 사탕을 먹는다. 옆에서 보던 노인은 애가 말을 잊었다며 동네 애들 모두 충격받았다 말한다. 그때 중국요원들이 탄 차가 접근하고 중국요원들은 리준평에게 총을 겨누고 기폭장치, 지휘관은 어디 있냐 묻고 리준평은 일이 틀어졌다 설명한다. 중국요원은 리준평에게 총을 쏘고 리준평은 딸과 함께 공격을 넘게 해 주면 정보를 주겠다 하고 중국요원은 상부에 보고까지 했는데 물먹은 게 한두 번이 아니라면서 리준평을 쏘려 하는데 매복 중이던 미군이 사격을 해서 중국 요원들과 미군이 대치한다. 그때 조인창이 택시 타고 리준평이 있는 곳으로 온다. 미군은 택시 트렁크에 기폭장치가 있는 걸 발견하고 사격을 멈춘다. 조인창을 중국요원들에게 기폭장치를 가져왔다며 리준평에게 통역하라 말하고 위치가 바뀌었다고 말한다. 조인창은 중국요원에게 기폭장치 확인하고 가져가라 하는데 중국요원들은 기폭장치가 작동되고 있는 걸 보고 놀라서 멈추라고 한다. 상황실에서 보던 미군 사령관은 기폭장치가 작동된 걸 보고 확인하라 지시한다. 현장에 있던 미군은 총을 겨누며 확인만 하고 가겠다고 한다. 조인창은 확인하라며 기폭장치는 멈춤 버튼이 없다며 마구 누른다. 조인창은 살고 싶으면 떠나라 말하고 노스탑이라 말하며 남은 시간이 백두산 폭발 시간이라 말한다. 중국요원은 물건을 얻었지만 문제가 생겼다 보고하고 현장을 떠난다. 미군은 사령관에게 기폭장치가 작동하고 있다 보고한다. 사령관은 모두 철수하라 지시하고 다시 여진이 발생해 중국요원, 미군은 현장을 떠난다. 조인창은 민중사에게 태식, 리준평, 순옥과 무사히 귀환하라 지시한다. 리준평은 자기 때문에 버튼 누른 거 아니냐며 같이 가겠다 하고 조인창은 진짜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하고 리준평은 순옥에게 머리핀을 주고 얼굴 봤으니 됐다며 눈물 흘리고 둘은 택시를 타고 떠난다. 강봉래는. 최지영에게 조인창에게 전화가 왔다 알려주고 조인창은 최지영에게 시간이 좀 걸린다며 금방 처리하고 가겠다 하고 최지영은 늦어도 좋으니 아기 얼굴 직접 보라고 하고 조인창은 미안하다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최지영은 진통이 시작되고 강봉래, 전유경은 병원으로 간다. 지진으로 병원 건물이 무너진다.조인창, 리준평은 백두산 근처로 이동하는데 화산에서 불덩이가 날아온다. 7번 탄광에 도착해 리준평은 내부 전원 스위치를 올리고 기폭장치를 가지고 탄광 안으로 옮기기 시작한다. 승강기가 있는 곳에 도착하지만 지진으로 발전기가 멈추고 조인창은 탄광 안 폭약에 도화선을 연결하고 승강기 고정 고리에 연결한다. 그리고 리준평에게 다모의 결말을 얘기해 준다. 리준평은 조인창 아이가 딸인지 아들인지 모른다며 직접 가서 확인하라면서 여기 나가도 자기는 갈 곳이 없다며 혼자 가겠다고 한다. 그리고 순옥을 부탁하며 한 번도 아빠인 적이 없었다고 말하며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도화선에 불을 붙이고 돌아보지 말고 가라고 한다. 폭약이 터지며 승강기는 지하 갱도로 떨어진다. 조인창은 차를 타고 출발하고 지하 갱도로 내려간 리준평은 라-29로 이동한다. 리준평은 좌표 위치에 도착해 드러눕고 시간이 되어 기폭장치가 작동해 핵폭발이 일어나고 지진 강도를 보던 강봉래는 강도가 줄어드는 걸 보고 기뻐하고 최지영은 아이를 출산한다. 전유경은. 공항에서 한반도 재건위원회 출범을 뉴스로 본다. 한국에 돌아온 강봉래는 전유경에게 저 자리에 원래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묻고 전유경은 강봉래에게 무슨 일로 온 거냐 묻고 강봉래는 백두산의 지열을 이용한 고압 신재생에너지 의뢰받았다며 사실은 핑계고 한국에 눌러살려고 왔다고 한다. 조인창의. 집에서 순옥은 아기를 돌보고 조인창은 밥상을 차린다. 밥을 먹는데 조인창은 아기가 아빠라 했다며 들었냐 묻고 최지영은 엄마라 한 거라고 한다. 조인창은 순옥에게 아기가 아빠라 하지 않았냐 묻는데 순옥은 엄마라고 했다고 말한다.

 

한국영화(백두산)에 대한 음향감독의 관점

 

영화적인 탁월함의 중심에 자리 잡은"백두산"은 시각적인 웅장함과 청각적인 화려함이 조화롭게 융합되었다는 증거로 우뚝 서 있습니다. 영화 제작의 세계에서 음향 감독들은 관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창조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음향 감독의 렌즈를 통해 소리 여행을 시작하고 "백두산"을 감각의 교향곡으로 만드는 흥행 요소들을 살펴봅시다. 자연의. 리드미컬한 맥동환경소리 교향곡"백두산"의 음향 감독으로서, 자연의 본질을 포착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그 영화의 성공은 관객들을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한국의 황무지의 풍경으로 이동시키는 능력과 깊이 얽혀 있습니다. 바이노럴 녹음 기술과 고충실도 마이크의 사용은 나뭇잎의 바스락거리는 소리, 바람의 속삭임, 그리고 야생 동물의 교향곡을 세심하게 포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몰입감 있는 사운드스케이프는 시각적인 경험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관객들을 백두산의 원초적이고 손상되지 않은 아름다움으로 몰입시킵니다. 내러티브와의 조화: 코렌츠의 예술성은 매혹적인 스토리라인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영화적 경험을 향상하기 위한 소리의 매끄러운 통합에 있다. 음향감독은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지휘자처럼 모든 소리의 뉘앙스를 내러티브와 조화롭게 조율한다. 은은한 속삭임부터 우레와 같은 포효까지 각각의 음향 요소는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관객을 영화의 세계로 몰입시키기 위해 세심하게 만들어진다. 사운드. 큐의 전략적 사용은 영화의 감정적 깊이를 증폭시킨다. 가슴을 울리는 장면에서 가슴 아픈 악보든, 긴장감으로 관객을 감싸는 분위기 있는 사운드스케이프든, 사운드 디렉터의 전문성은 빛을 발한다. 스토리 전개의 썰렁함과 흐름을 이해함으로써, 사운드 디렉터는 스토리텔링 과정의 필수 요소가 되어 크레디트가 굴러가고 한참 후 관객에게 울림을 주는 청각 태피스트리를 만든다. 기술. 심포니: 기술은 코렌츠의 영역에서 음향 감독의 손에 있는 도구가 되며, 이는 정확성과 혁신으로 소리 풍경을 형성한다. 이 영화는 최첨단 오디오 기술을 수용하여 몰입형 청각 경험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보여준다. 돌비 애트모스, 서라운드 사운드 및 기타 발전된 기술이 관객을 이야기의 중심부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된다.

 

평가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개와 압도적 볼거리 속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친구, 연인,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오락 영화로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참신한.참신한 소재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 그리고 압도적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개봉 6일째인 오늘 24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금껏. 네 번의 화산 폭발로 점차 아비규환이 되어가는 한반도의 모습을 담기 위해 제작진들은 서울 도심 한복판 잠수교 통제 로케이션 촬영부터 춘천 대규모 오픈세트 제작까지 새로운 도전을 통해 현실성과 역동성이 살아있는 재난 현장을 완성했다. 백두산 화산 폭발로 발생한 지진이 도시를 덮치는 장면은 가히 장관이다. 실제 일어날지도 모를 재난이라는 점과 주변 익숙한 것들의 파괴라는 점이 관객의 감정이입을 돕는다. 할리우드 영화의 엄청난 CG 공세에 익숙한 관객이라도 <백두산>이 구현한 기술력에 아쉬움을 표하기는 어려울 만큼 진보된 영상을 선보인다. 다만 여전히 부족한 것은 이야기의 단단함이다. 이상하게 잘 풀리는 상황들과 몇몇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익숙함이 쉽게 눈에 띈다.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상상력의 방향은 좋다. 그러나 이 상상력을 구현해 가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아쉬움들이 발견된다. 이는 재난영화의 키워드들을 변경 불가능한 하나의 공식처럼 생각해 접근하고 있기에 발생하는 문제들로 보이기도 한다. 인물들의 아킬레스건이자 동시에 희망의 이름이 되는 가족, 공조가 가능하지 않을 것 같던 이들의 우정, 재난 상황을 둘러싼 정치 역학. 예상을 조금도 비껴가지 않는 접근법이며, 촘촘하지도 않다는 점에서 난감한 전개다. 어느 시점이 되면 유머는 일종의 강박처럼 보일 정도다. 기대감을 높이는 소재와 상상력을 실현할 수 있는 기술력, 재능 남다른 이들을 모아둔 결과물로서는 아쉬울 뿐이다. 백두산. 화산 폭발 시나리오를 재난 블록버스터로 구현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그럴듯한 설정을 그럴싸하게 보여준다. 지진으로 아비규환이 되는 강남역, 한강 다리를 덮치는 해일 장면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부럽지 않은 기술력의 발전을 보여주는 결과물이다. 안내자 역할을 맡은 하정우의 능수능란한 연기와 긴장감을 쥐락펴락하는 이병헌의 캐릭터 소화력은 기대 이상으로 불꽃 튄다. 한반도 정세를 담아 현실감을 부여한 점과 단숨에 또 다른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카메오 기용도 눈길을 끈다. 반면에 개연성이 부족한 시나리오와 스테레오타입 캐릭터 구성, 과시적인 설정은 큰 폭발력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걸림돌이 되고 만다. 앞으로 만들어질 한국 재난 블록버스터는 과감한 캐릭터와 볼거리를 납득시킬 이야기가 절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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