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9일에 개봉된 '레슬러'는 메달을 한 번도 따지 못한 전직 국가대표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남으로 변신한 지20년, 아들만 보고 사는 귀보(유해진)가 예상 밖의 인물과 엮이면서 평화롭던 가정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스포츠 코미디 가족 영화입니다. 한국영화(레슬러) 줄거리, 등장인물, 평가.한국영화(레슬러)줄거리,등장인물, 및 음향 감독의 관점을 소개하겠습니다.
한국영화(레슬러) 줄거리.
전직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였지만 메달을 따지 못한 귀보(유해진)는 아들 성웅(김민재)이 레슬링 국가대표가 되어 자신이 이루지 못한 메달리스트가 되는 게 유일한 꿈이었다. 성웅이 짝사랑하는 동갑내기 가영(이성경)의 응원에 힘입어 결국 고등학교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셋이 다정하게 기념사진을 남긴다. 집주인. 성수(성동일)와는 한 가족처럼 지내며 성웅의 우승 축하 파티를 하게 되고 기분이 들뜬 아버지 귀보는 아내를 병으로 먼저 떠나보내고 홀로 키운 아들 자랑에 열 올린다. 성인이 된 가영과 성웅은 화창한 날씨에 놀이공원으로 놀러 가게 되고 거기에서 성웅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반지를 꺼내려 하지만 가영은 뜬금없이 그에게 엄마가 되어 준다며 선수 친다. 아빠. 귀보를 좋아한다는 가영의 말에 첨엔 장난인 줄 알았지만 진지하게 나오는 그녀를 보며 성웅은 분노하게 된다. 가영은 부모님이 운영하는 치킨집에서 인형을 쓰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고, 어째서 아빠를 좋아하냐는 성웅의 물음에 항상 변하지 않는 모습이 좋다며 대답한다. 귀보가. 운영하는 레슬링 체육관에도 등록한 가영은 은근히 귀보에게 접촉하며 좋아하는 행동을 일삼았고 그런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성웅은 가영을 말리기 시작한다. 며칠 후 귀보는 어머니의 등쌀에 직업이 의사인 한 도나(황우슬혜)와 선 보러 나오게 되고, 마침 전화가 오는 핑계로 떠밀려 온 선 자리에서 빠져나와버린다. 귀보가. 체육관의 문을 닫고 정리하고 있는 중, 드디어 곱게 차려입은 가영이 마음먹고 고백을 하기 위해 체육관에 들어온다. 함께 나가는 어두운 복도에서 가영은 귀보에게 기습키스를 하며 결국 일을 저지르고 아들 성웅이 좋아하고 있단 걸 아는 귀보는 가영의 사랑을 받아주질 않는다. 아침마다. 러닝을 하는 부자 앞에 가영은 항상 우유를 준비했고, 그녀의 속마음을 알게 된 귀보는 성웅과 잘 되길 바라며 자리를 피해 준다.. 체육관에서도 가영을 내치려던 그때 선을 본 도나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귀보는 새삼 친절하게 그녀와 만날 약속을 한다. 도나를. 만난 자리에서 쫓아다니는 사람이 있다며 사귀는 척해달라고 부탁하고 도나는 아들 친구가 따라다니는 일에 재미있어하며 기꺼이 도와주기로 한다. 얼마 후 성웅은 전지훈련을 가기 위해 떠나고 집에 아들이 없는 동안 귀보 혼자서 지내게 된다. 그러다가. 상한 밥을 먹어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을 동반한 맹장염에 걸리고 힘들게 주인집에 도움을 요청해 보지만 시끄럽게 청소하는 소린 줄 알고 무시해 버린다. 하지만 다행히 눈치 빠른 가영이가 달려와 병원에 입원하며 덕분에 위기를 넘기게 된다. 병상에서 오랜만에 달달한 아내의 꿈을 꾸게 되고, 가영은 귀보의 곁에서 매일같이 정성스럽게 간호를 해준다. 여자친구라 소개하며 도나가 의사 가운을 입고 병문안을 오고, 아빠의 맹장수술과 가영이 간호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은 성웅은 그쪽에 신경에 쓰여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귀보가. 술을 마시고 우연히 가영을 만나 집에 들어가는 비 오는 날 밤에 가영은 결심한 듯 이제 그만하겠다고 귀보에게 말하고 그런 그녀가 안쓰러워 옷매무새를 바로잡아준다. 이런 다정스럽게 보이는 모습을 성웅이 지켜보고 있었고 두 사람이 사귀는구나 하는 오해를 하게 한다. 성웅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분노의 힘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며 단숨에 결승전에 올라가고, 결승전 전날 밤 집에서 이웃들과 식사하는 자리에 성웅이 술을 마시고 들어온다. 중요한 시합 전날 술을 마신 아들에게 귀보는 한마디 했고 이에 질세라 성웅은 그동안 쌓아왔던 불만을 반항하며 털어놓는다. 다음. 날 일부러 시합에 늦게 도착한 성웅은 전혀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시합 중 잠깐 쉬어가는 타임에 가영이 때문에 말싸움을 하게 된다. 이때 아빠를 공격하는 성웅과 아들의 어릴 적 생각에 빠지는 아빠 간의 레슬링이 벌어지며 성웅의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전은 엉망으로 경기가 끝나게 되지만 이 경기로 인해 두 부자는 서로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하게 된다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 후 다시 집으로 돌아온 부자는 예전처럼 평온한 일상을 보내게 되고, 성웅은 오랜만에 가영을 만나 각자의 꿈과 인생을 찾아가는 모습을 비추며 영화는 끝이 난다.
등장인물
유해진: 귀보 역
김민재: 성웅 역
이성경: 가영 역
나문희: 귀보 엄마 역
성동일: 성수 역
진경: 미라 역
황우슬혜: 도나 역
김태훈: 승혁 역
박규영: 소영 역
이한서: 지영 역
현봉식: 성웅 코치 역
김강현: 돌싱 역
고수희: 귀보체육관 회원 역 (우정출연)
오정세: 도나 스토커 역 (우정출연)
최유화: 엄혜정 역 (특별출연)
차미경: 놀이동산 손님역
평가
영화(레슬러)는 김대웅 감독님의 상업 영화 데뷔작입니다. 주연인유해진,김민재,이성경,주연 인유해진, 김민재, 이성경, 배우님을 비롯해 조연인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 김태훈 님,성동일,진경,황우슬혜, 배우님 등의 출연진의 연기가 뛰어나 스무스하게 끝까지 즐겁게 보게 되는 영화입니다.(레슬러)는 유해진배우님이 주인공인 가족 영화입니다. 황우슬혜 배우님은 세련되고 우아한 외모입니다.(레슬러) 영화에서.(레슬러) 맡은 배역은 돌아이 푼수 캐릭터를 너무 잘 살리십니다. (레슬러)에서는 귀보의 소개팅 상대인 도나로 출연해 씬스틸러로 활약합니다. 황우슬혜. 배우님의 돌아이 푼수 캐릭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레슬러)에서 이 캐릭터가 아주 잘 표현되었으니. 한 번쯤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레슬러)는 주조연 배우들의 연기력 덕분에 즐겁게 보게 되는 신기한 영화입니다. 가볍게. 볼 만한 가족영화로 추천합니다..
음향 감독의 관점
음향 감독이 영화 [레슬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요소 중 하나는 음향 디자인의 효과적인 활용입니다. 이 작품은 레슬링을 소재로 하고 있어서 전투 장면이 빈번하게 등장합니다. 이 때, 사운드 이펙트와 배경 음악을 통해 전투의 긴장감과 격렬함을 강조하는데, 이는 관객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시너지를 제공합니다. 또한, 캐릭터 간의 감정 충돌이나 감정적인 장면에서도 음향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배경 음악과 효과음이 감정의 전달을 더욱 강화시키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정적 연결을 형성하게 됩니다. 흥행에. 있어서 무시할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는 사운드 퀄리티의 높은 수준입니다. 영화 (레슬러)는 이 측면에서도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레슬링 경기의 사운드 이펙트는 현실적이고 몰입감 있게 제작되었으며, 배경 음악의 퀄리티 또한 높아서 관객들을 이야기에 몰입시킵니다. 또한, 대화 장면에서도 배우들의 목소리가 선명하게 전달되어 스토리의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하며, 이는 영화의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고품질의 사운드 퀄리티는 관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경험을 선사하며, 이는 흥행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합니다. 각 장면마다 적절한 음악과 효과음을 선택함으로써 영화의 분위기를 최적화시킨 것은 관객들의 감정과 호응하며, 이는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긴장감이 높은 장면에서는 사운드 디자인이 관객들의 심리적 긴장을 더욱 고조시켜 전체적인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감정적인 장면에서는 음악이나 효과음이 감정의 전달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이는 관객들의 감정적 연결을 강화시키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음향. 감독의 관점에서 살펴본 영화 [레슬러]는 음향 디자인의 효과적인 활용, 사운드 퀄리티의 높은 수준, 그리고 음향적 분위기 조성의 효과 등을 통해 흥행에 성공한 사례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관객들에게 보다 풍부하고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영화의 흥행을 도왔습니다. 따라서, [레슬러]는 음향 감독의 관점에서도 그 흥행의 비결을 찾을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