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트 영화 중 흔치 않게 배신이배신 판을 치는 영화이다. 보통 하이스트 영화는 동료들동료 간의협동을 작중 중요 요소로 내세우며 동료들 간의 갈등이갈등 있어도 시간이 지나며 봉합되거나 배신자가 있다고 해도 한두 명 수준이지만 도둑들은 계획부터도둑들은계획 서로가 서로의 뒤통수를 노린다. 거기에 주요 인물이 10명이나 되기 때문에 각각의 심리와 의도를심리와의도 읽지 못하면 전반적인 내용을 알기 상당히 어려워진다. 그럼에도.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전개 주는 박진감과 중간중간 나타나는 등장인물 간의 서사,등장인물간의서사 그리고대사그리고 대사가 더해져 굉장한 오락성을 보장하는 영화이다. 또한 여러 번 볼수록 복선이라든지복선 대사 속에 숨겨진 의미가 보이기 시작해 몰입감을 더한다. 한국영화(도둑들) 줄거리..한국영화(도둑들)줄거리. 흥행 및 음향감독의 관점을 소개하겠습니다.
개봉:2012.07.25.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장르:범죄, 액션, 드라마
국가:대한민국
러닝타임:135분
2012년 수상내역
33회 청룡영화상(기술상, 인기스타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3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촬영상)
49회 대종상 영화제(여우조연상)
32회 하와이국제영화제(비전 인 필름상)
21회 부일영화상(촬영상, 미술/기술상, 특별상-부일독자심사단상)
감독최동훈
출연김윤석 - 마카오 박 역
김혜수 - 펩시 역
이정재 - 뽀빠이 역
전지현 - 예니콜 역
임달화 - 첸 역
김해숙 - 씹던껌 역
오달수 - 앤드류 역
김수현 - 잠파노 역
이신제 - 줄리 역
중국상 - 조니 역
기국서 - 웨이홍 역
한국영화(도둑들) 줄거리
그는 주로 보조역할이다. 뽀빠이(이정재), 씹던껌(김해숙), 예니콜(전지현)과 함께 작업을 한다. 그의 주역할은 예니콜이 잘 침투를 하도록 와이어 설치 및 컨트롤이다. 그리고 예니콜을 혼자서 짝사랑하고 있다. 영화의 첫 번째 장면, 미술관 관장(신하균)으로부터 씹던 껌,, 예니콜이 미술관으로 들어가서 골동품을 훔칠 때 뽀빠이와 함께 밖에서 와이어 작업을 해서 첫 번째 작전을 성공으로 이끈다. 이후 그 팀과 함께 마카오로 가 마카오박과 합류, 2천만 불짜리 다이아몬드를 훔칠 때 예니콜의 와이어 작업을 도와준다. 하지만 마카오 박의 배신으로 카지노 현장에서 쫓긴다. 하지만 예니콜이 경찰에 잡히기 직전, "사랑한다"라고 크게 외치면서 경찰을 자신에게로 유인, 예니콜을 구해주고는 자신은 체포된다. 뽀빠이,.뽀빠이 씹던껌, 잠파노와 함께 일하지만 철저하게 현찰이 먼저인 와이어 타기 전문 도둑이다. 그녀의 역할은 주로 건물의 외벽을 타고 건물 내부로 침투하는 것이다. 첫 번째 박물관 작전 성공 이후 마카오로 건너간다. 거기서 다이아몬드가 들어 있는 금고가 있는 방 문을 외벽을 타고 침투해서 열어주고는 자신의 임무를 완수한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는 그 금고 안에 없었다. 마카오 박의 작전이었던 것이다. 작전이 틀어진 것을 안 뒤는 늦었다. 경찰에게 체포되기 직전 잠파노 덕분에 그곳을 벗어난다. 그리고 뽀빠이, 펩시(김혜수)와 함께 마카오 박을 쫓는다. 마카오에서 다이아몬드를 훔치고는 부산으로 간 마카오 박. 그를 찾아내고 예니콜이 최후로 그 다이아몬드를 차지한다. 하지만 팔 곳이 마땅치 않다. 결국 홍콩에서 장물아비를 찾지 못하고 호텔에서 투숙하고 있다. 그걸 마카오박이 최후에 훔쳐버리고 에니콜은 빈털터리가 된다. 홍콩에서. 홍콩사람들과 작업을 하고 있는 한국인이다. 현지어에 능통하고 이번 다이아몬드 작업에 홍콩팀의 일원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마카오 박의 계략을 알고 뽀빠이 일행과 함께 한국까지 가지만 결국 다이아몬드는 예니콜 손에 들어가고 뽀빠이와 함께 빈털터리가 된다. 홍콩. 도둑팀의 대장이다. 마카오박과 함께 손을 잡고 다이아몬드를 훔치려고 하지만 애초에 그는 마카오박을 믿지 않는다. 다이아몬드는 필요 없고 금고에 든 돈만 챙기려는 속셈이었지만 작전이 어긋나고 경찰에 추격을 받는다. 자동차로 달아나다가 결국 총상을 입고 씹던 껌과 함께 죽음을 맞이한다. 미술관. 골동품 탈취 작전을 성공시킨 후 뽀빠이와 함께 마카오로 넘어간다. 첸과 함께 일본인 부부 역할을 하면서 카지노로 잠입, 작전의 성공을 위해서 연기를 하지만 결국 마카오 박의 계략으로 첸과 함께 경찰에 쫓기게 된다. 첸과 함께 자동차로 도망가는 도중, 총격을 받고 건물에 충돌, 첸과 함께 죽음을 맞이한다. 그녀의. 아버지가 금고털이였다. 하지만 그녀는 경찰이 되었다. 첸과 함께 이 작전에 투입이 된다. 잠입경찰이었던 셈이다. 모두들 까맣게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다이아몬드 훔치는 작전에서 마카오 박을 잡지 못하고 결국 그와 함께 홍콩경찰과 한국경찰이 오랫동안 쫓고 있었던 범죄조직의 두목 웨이홍을 찾아 부산까지 오게 된다. 결국 웨이홍을 찾아내고 그를 총을 쏴 죽인다. 마카오 박은 놓쳤지만. 한때. 뽀빠이와 마카오 박이랑 셋이서 일을 했다. 금괴를 훔치던 도중 와이어 줄이 끊어지면서 마카오박이 아래로 추락을 하고 실종이 되어버렸다. 당시 펩시와 마카오 박은 좋아하는 사이였다. 이를 질투한 뽀빠이가 펩시를 차지하기 위해 일부러 와이어를 반쯤 잘라놓았던 것이다. 마카오 박은 기어 기어 겨우 살아 나오기는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묘하게 오해할만한 절묘한 타이밍, 펩시와 뽀빠이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후 둘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펩시는 마카오 박이 금괴를 모두 차지하기 위해 꼼수를 쓴 것이라고 생각 그를 증오했다. 하지만 다시 마카오에서 만난 두 사람,, 결국 오해를 푼다. 모든 것이 뽀빠이 짓이었다는 것을. 영화 마지막 장면, 마카오 박은 예니콜의 다이아몬드를 훔치고, 펩시를 홍콩으로 불러 둘이 잘 먹고 잘 살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마카오박을.마카오박을 배신한 인물이다. 펩시를 좋아하고 있었기에. 다이아몬드 탈취 작전에 들어가게 되지만 결국 마카오 박에게 한방 먹고는 부산까지 왔지만 예니콜에게 다이아몬드까지 뺏기고 빈털터리가 된다. 영호에서 어찌 보면 가장 비열하고 실속이 없는 인물이다. 모든. 애초에 다이아몬드를 훔쳐서 나눌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저 그들을 작전에 투입해서 시선을 분산시킬 목적이었다. 한바탕 소란이 일어나고 유유히 다른 금고에 있던 다이아몬드를 챙겨서 부산으로 간다. 부산에서 바로 웨이홍을 만날 생각으로. 웨이홍은 마카오 박이 어렸을 때 자신의 아버지를 쏘아 죽인 인물이다. 그걸 어렸을 때 숨어서 지켜본 것이다. 복수심으로 다이아몬드를 훔쳐 웨이홍을 만나 죽일 계획이었다. 결국 웨이홍을 다이아몬드로 유인해서는 경찰이 그를 죽이게끔 만든다. 그리고 예니콜이 훔쳐간 다이아몬드를 다시 훔쳐 펩시와 잘 먹고 잘 산다. 천만영화. 도둑들에서 신하균은 특별 출연이다. 영화 처음과 끝에 잠깐 나온다. 영화 초반 뽀빠이 팀에게 골동품을 뺏기는 역할로 나오고, 영화 마지막에는 펩시와 우연히 비행기에서 만나 동행을 하게 되고 자신을 속인 예니콜이 있는 호텔에서 펩시를 만나는 장면이다. 그러면서 예니콜은 관장에게 안 들키려고 수영장으로 들어가서는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난다.
흥행
폭발적인 흥행세로 개봉 11주 만에 전국 관객 386만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고 개봉 18 일일째인2012년 8월 11일까지 882만 관객을 동원하며 예매율 1위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이에. 한국 영화 역대 최단기간1천만 관객 동원이 기대되었으나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블록버스터들이 많아 신기록 수립에는 실패했지만, 개봉 2121일 만에 전국 975만 관객을 동원해 역대 흥행 6위에 올라섰으며 8월15일 개봉22일 만에 1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3주가 넘은 8월 17일까지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해 전국 관객은 1049만 8천 명, 22일에는 1148만 관객으로 1145만이 본해운대의 기록을 깼으며, 25일에는 1190만 관객으로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 기록을 넘었고, 30일에는 1232만 관객을 넘기면서 1230만 관객이 본왕의 남자를 넘기고 역대 흥행 3위에 올라섰다. 평일에도 하루 55만 대 관객을 꾸준히 유지하며 31일까지 1239만 관객, 9월 4일까지 1265만 관객, 10일까지 1285만 관객을 넘어섰다. 2012년9월 23일, 주말에 6969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수 1294만 4840명을 기록했다. 9월 29일 쇼박스 측이 자체 통계를 근거로 1300만 관객을 동원했다고 주장했지만 영화진흥위원회통계로는1295만 관객이다. 2012년10월 2일, 추석 연휴 효과를 누리면서 관객수 1302만 명으로 괴물을 제쳤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 1위로 자리매김했다고 한다. 하지만.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여전히 1298만 관객으로 집계하며 배급사의 1302만 관객 발표를 무시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로만 언급했고 2013년 9월 스포츠서울에서도 영화진흥위원회 통계를 근거로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로 소개했다. 2023년 기준으로는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관객수 10위와 매출액 12위에 올랐다.
음향감독의 관점
(도둑들)는 한국 영화계에서 상당한 흥행을 거둔 작품 중 하나로, 그 중요한 성공 요소 중 하나는 음향의 역할이다.(도둑들)은 음향 효과의 활용에 있어서 뛰어난 작품으로 꼽힌다. 음향 감독은 영화의 각 장면에서 적절한 배경 음악, 효과음, 그리고 대화의 소리를 조절하여 관객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특히,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장면에서는 음악과 효과음의 조화가 뛰어난데, 예를 들어, 강렬한 액션 장면에서는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음악과 함께 효과음이 조합되어 관객의 심장을 더 빠르게 뛰게 만든다.(도둑들)은 다양한 장소에서의 촬영이 이루어졌는데, 이는 음향 감독이 공간 음향을 통해 현실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각 장소의 특성에 맞는 음향을 조절하여 관객이 그 공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도둑들이 액션을 벌이는 도시의 길거리 장면에서는 자동차 경적 소리와 보행자들의 떼거리 소리가 현실적으로 재현되어 관객에게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도둑들)은 사운드 디자인 측면에서도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음향 감독은 각 등장인물의 특징에 맞는 목소리 효과와 배경음을 조절하여 캐릭터의 심리상태와 관련된 감정을 강조했다. 특히, 영화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는 장면에서는 각 인물의 내면을 드러내는 음향 효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관객들에게 캐릭터들과의 공감과 감정적 연결을 쉽게 형성하도록 도와주었다.(도둑들)은 음향 감독의 뛰어난 작업 덕분에 흥행에 성공한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이다. 음향 효과의 활용, 공간 음향의 활용, 그리고 강렬한 사운드 디자인 등이 이 영화의 음향적 흥행 요소로 작용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음향적 요소들이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생생한 관람 경험을 제공하며 (도둑들)의 흥행을 이끌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