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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내안의 그놈)줄거리,평가및 음향감독의 관점

by 세계의흐름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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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장판수와 김동현 사진

 

개봉 2019.01.09.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시사회를 진행하였다. 진영, 박성웅주연의.진영,박성웅 판타지 코미디 영화. 명문 4년제 대학교 출신인 엘리트 건달로 17년 만에 자기 빌딩을 세워 올린 기업형 조폭 두목인 장판수(박성웅)가 학교의 일진들로부터 괴롭힘을 받는 찌질이 고등학생인 김동현(진영)과 불의의 사고로 영혼이 뒤바뀌져서일어나는 해프닝들을 그린 코믹 판타지극이다. 한국영화(내 안의 그놈) 줄거리, 평가 및 음향감독의 관점을 소개하겠습니다..

한국영화(내 안의 그놈) 줄거리

 

엘리트 출신 조폭두목 장판수(박성웅). 숙원사업이었던 빌딩을 마무리 짓고 옛날에 살던 곳으로 돌아와 첫사랑과 다녔던 분식집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 하지만 변해 버린 라면 맛에 실망해 곧바로 계산을 하려는데, 옆 테이블에는 통통한 고등학생 김동현(진영)이 지갑을 잃어버려서 쩔쩔매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분식집 아줌마(김부선)는 동현은 그냥 보내 주고 판수에게 동현 몫까지 계산하라고 한다. 당연히 판수는 자신이 왜 생판 모르는 고등학생 음식 값까지 지불해야 하냐며 펄쩍 뛰었지만, 결국 동현 몫까지 총 55만 원을 계산하게 된다. 그리고 분식집 아줌마는 투덜거리는 판수에게 음식을 지불한 대가로 곧 작은 선물을 하나 해 주겠다고 한다. 이후. 돌아가는 길, 담배를 입에 물고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데 옥상에서 떨어진 무언가와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었다. 깨어났을 때는 환자복을 입고 병원에 누워 있었다. 그런데 병실에 들어온 간호사도, 다른 병실문 앞에 서 있던 경찰들도 그를 '학생'이라고 불렀다. 뿐만 아니라 경찰들이 지키고 있는 다른 병실에는 자신이 누워 있었다. 이런. 와중에 생판 모르는 아저씨(김광규)가 아빠랍시고 뛰어왔다. 그때 병실에 있던 거울을 보게 되는데, 거울 속에는 생판 모르는 고등학생이 있었다. 게다가. 자세히 보니 그 고등학생은 분식집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다던 그 뚱보 고등학생이었다. 하지만. 이를 알 리 없는 의사는 머리를 부딪히는 바람에 일시적인 기억상실증이 온 것이라고 진단했고, 판수는 동현의 몸으로 그의 아빠 김종기를 따라 동현의 집에 오게 된다. 이후 고등학교 생활을 하기 시작하는데 자신을 바라보는 반 아이들의 눈빛이 이상했다. 그러다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어떤 여학생들이 오현정(이수민)이란 아이를 괴롭히는 것과 자신을 괴롭히는 불량학생들을 보게 된다. 방과 후, 그 학생들을 족친 끝에 원래 동현이 빵셔틀이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던 중 일진들의 휴대폰을 줍게 된다. 집에 온 그는 휴대폰 안에 저장되어 있던 동영상 하나를 보게 된다. 원래 동현이 추락하기 직전의 상황이 담긴 영상이었다. 일진들은. 현정의 신발을 빼앗아 옥상에 매달아 두었고, 동현에게 그걸 주워 오라고 했다. 신발이 걸린 위치는 하필 난간 근처라서 자칫하면 떨어질 위험이 있었고 현정도 그냥 돌아오라고 하지만, 동현은 아랑곳하지 않고 신발을 주우려다 아래로 떨어져서 그 밑에 있던 판수와 머리를 부딪혀 영혼이 바뀐 것이었다. 한편,원래 자신이 누워있는 병실을 찾아온 판수. 그 병실에는 부하 박만철(이준혁)이 판수를 지키고 있었다. 처음 그를 본 만철은 판수를 '돼지 새끼'라고 부르며 화를 냈지만, 자길 능숙하게 제압한 뒤 판수에 대한 정보를 꿰고 있는 그를 보고 나서야 판수와 동현의 영혼이 바뀌었다는 걸 알고는 기막혀했다. 그리고 동현은 만철에게 전화해서 학교는 그만둘 테니 그동안 자신이 살 집부터 알아보라고 한다. 이때 누군가 부딪히게 된다. 그리고 바닥에는 조그만 인형이 떨어져 있었다. 인형을. 돌려주러 쫓아간 끝에 만난 현정. 그런데 그녀의 어머니 오미선(라미란)을 본 판수는 넋이 나가 버렸다. 오미선이 바로 자신의 첫사랑이었기 때문이다. 순간 자신이 고등학생이란 걸 잊고 "미선아"라고 불렀는데, 이를 알 리 없는 미선은 어디 어른한테 반말이냐며 그에게 꿀밤을 먹였다. 뭔가 이상한 직감을 눈치챈 판수는 만철에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채취하게 했고 자신은 현정의 머리에 묻은 먼지를 떼어 주는 척하며 그녀의 머리카락을 뽑아버렸다. 이후 만철에게 유전자 검사를 시켰는데 검사 결과, 현정은 바로 자신의 딸이었다. 딸의 존재를 알게 된 순간 부성애라는 걸 느끼기 시작한 판수는 현정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한다. 우선,일진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현정을 구해 주었고 만철에게 호신술을 가르치게 했다. 그리고 자신도 겸사겸사 같이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고 훈남으로 바뀌었다. 현정 또한 괴롭히던 일진들에게 똑같이 맞서는 등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미선은 딸아이를 도와줘서 고맙다며 동현에게 예전에 판수와 먹던 꽁치 라면을 끓여 준다. '가게에서 팔아도 되겠다'는 판수에게 손사래를 친 미선. 그때 한 남자 손님이 술을 주문했고 그녀는 손님에게 소주를 가져다주는데,, 손님이 미선의 엉덩이를 만지며 희롱하게 됐다. 이를 본 판수는 곧바로 뚜껑이 열려 손님에게 달려들었고 진정시키는 미선에게 그만 "미선아, 잠깐 들어가 있어"라고 말한다. 딸아이. 친구라고 생각했던 동현이 첫사랑 판수와 닮은 행동을 하는 걸 본 미선은 동현을 잡고 누구냐고 묻는다. 이후 판수는 영혼이 바뀐 자신의 정체를 실토했다. 그리고 판수는 계속해서 딸아이를 지켜준다. 현정 또한 자길 아빠처럼 보듬어주는 동현(판수)의 자상함에 첫눈에 반해 그에게 고백하게 되는데, 이미 동현의 정체를 알고 있는 미선은 절대 안 된다며 펄쩍 뛰었다. 당연히 엄마의 심정을 알 리가 없는 현정은 왜 안 된다는 거냐며 펄쩍 뛰었다. 그러다 미선과 판수가 불륜 운운하며 이야기하는 걸 듣고는 그게 무슨 소리냐며 끼어들었다. 그때 판수가 단도직입적으로 현정에게 "네 엄마를 사랑한다"라는 폭탄발언을 했다. 이 말을 들은 현정은 불쾌한 얼굴로 "더러워"라고 중얼거리고는 토라져서 가 버렸다. 이후. 늦은 밤에 판수는 집으로 오다가 동현의 아버지인 김종기가 사채업자들에게 두들겨 맞는 모습을 본다. 비록 김종기는 판수의 입장에선 자신에게 빚을 지고 공장을 빼앗긴 빚쟁이였으나, 판수는 당분간 김종기의 아들로 살아가야 하는 데다가 그동안 함께 지내온 정 때문인지 차마 두고 볼 수 없어서 사채업자들을 내쫓으려 한다. 그러나 자신의 아들이 판수와 영혼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턱이 없는 김종기는 아들이 사채업자들에 의해 위험에 처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아들을 감싸면서 두들겨 맞다가 기절한다. 이러한. 김종기의 모습이 판수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후에 판수는 자신의 부하를 시켜서 사채업자들을 족친뒤, 김종기가 갚아야 할 빚더미의 액수를 대폭 차감시켜 준다.. 그 후 판수는 다친 김종기에게 손수 쌀죽을 끓여주고, 김종기는 기특해하며 맛있게 쌀죽을 먹으면서 판수(동현의 몸에 있는)에게 자신의 맷집 덕분에 갚아야 할 빚이 엄청나게 줄어들었다며 자랑한다. 이후 판수에게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며 안타까워하지만 자기 아들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던 자긴 전부 좋다고 말을 하며, 이 말을 들은 판수는 나름 기분이 좋았는지 미소를 지으며 학교 갈 준비를 한다. 그. 시각, 판수 쪽 상황은 심상찮았다. 아내 한서연(민지아)은 남편이 누워있는 사이 불륜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남편의 경쟁자 양사장(윤경호)과 손을 잡고 남편이 처가인 한호그룹의 돈 30억을 횡령했다고 누명을 덮어씌웠다. 그리고 판수의 몸에 들어가 있던 진짜 동현이 깨어났는데 이상한 아저씨로 변해있는 자기 모습에 놀라게 된다. 이후 집으로 달려와 아빠에게 상황 설명을 해보지만 종기의 눈에는 자신에게 빚을 닦달하는 장판수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마침 집에 돌아온 판수도 이를 보고는 부자를 앉혀놓고 모든 걸 실토했다. 하지만 종기는 "지금 그 말을 나더러 믿으라는 거냐?"며 쉽사리 믿으려 하지 않았다. 깨어난. 판수를 죽이려고 모여든 양 사장과 그 똘마니들로 인해 미선, 동현(판수 몸에 있는)은 덩달아 위험에 빠진다. 미선의 가게에서 동현의 모습을 한 채로 혈투를 벌이던 판수는 머릿수를 못 이기고 결국 죽을 위기에 놓인다. 숨어있던 미선은 가스통과 라이터를 들고 자폭을 해서라도 판수를 구하려고 한다. 미선의. 자폭협박으로 양사장과 그 무리들은 판수를 놓아주고 도망간다. '가족에게 칼 겨누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는 판수의 장인(이자 판수의 보스)은 자기 딸이 판수를 모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장인은. 판수를 호출하고, 자신이 직접 나설 수 없는 판수는 동현에게 통신장치를 달고 장인을 대면하게 한다. 장인은 딸의 재산을 몰수하고 판수를 후계자로 삼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판수의 아내는 판수에게 숨겨둔 딸이 있다고 내가 모를 줄 알았냐고 한다. 이 중요한 순간에 통신장치가 고장 나는 바람에 판수는 자신의 뜻을 동현에게 전하지 못하게 된다. 동현은 이판사판으로 후계자 자리를 포기하고 자신의 딸을 위해 살겠다고 말하고, 장인은, 딸을 잘못 둔 입장에서 말릴 자격도 없으니 떠나라며 판수를 놓아준다. 동현이. 한 대답은 판수의 마음에도 쏙 드는 대답이었고, 동현이 밖으로 나오자 판수는 동현을 칭찬해 준다.. 그때 멀리서 판수의 아내가 차를 몰고 와 두 사람을 치려고 하는 순간 진짜 판수가 동현을 밀어내면서 혼자 사고를 당한다. 병원에 실려가는 구급차에서 현정이를 불러달라고 한 판수는 현정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쓰러진다. 그리고 그 옆에 있던 판수 몸에 깃든 동현도 쓰러진다. 판수는. 수술실로 옮겨지고, 곧 의사가 들어오는데, 판수에게 조그만 선물을 준다던 분식집 아줌마. 선물이 맘에 들었냐고 묻는다. 수술 후, 두 사람의 영혼은 제자리로 돌아간다. 이후6개월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판수가 동현이 몸에 있을 때 있었던 사건들로 인해 왕따를 주도하던 학생들은 강제전학을 가게 되고 진짜 동현이와 현정이는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이때 동현이와 같이 왕따를 당하던 재익이도 학교 폭력의 고통 속에서 벗어나서 한층 밝아진 모습을 보여준다. 자기. 몸으로 돌아온 판수 역시 미선 앞으로 자기 건물 명의이전도 해주고 건물 1층의 분식집에서 김종기, 미선, 부하 민철과 함께 일하는 것으로 영화가 끝난다.

평가

내 안의 그놈은 감동적인 영화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내면의 변화와 자기 수용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훌륭한 연기력과 감정 표현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결말은 감동적이고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내면에 있는 다른 인격으로부터 중요한 교훈을 얻게 되며, 자기 수용과 내면의 변화를 통해 성장하게 됩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주인공이 자유롭고 행복한 모습으로 나타나며, 관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줍니다. 이 결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완벽한 마무리였으며, 영화의 메시지를 잘 전달해 주었습니다. 이. 영화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인공의 연기력과 영화의 스토리텔링에 대해 칭찬하고 있으며, 내면의 충돌과 성장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이 잘 표현되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의 촬영 기법과 음악 선택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일부 리뷰에서는 영화의 전개속도가 조금 느리다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관객들은 스토리의 일부분이 예측 가능하다는 점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견들은 각자의 개인적인 시선과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영화의 전반적인 퀄리티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내 안의. 그놈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훌륭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영화를 통해 우리는 자기 수용과 내면의 변화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며, 감정적인 여정을 함께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전해주며, 오랜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내 안의 그놈에 대한 리뷰를 살펴보고 나름의 의견을 더해본 결과, 이 영화는 꼭 시청해야 할 가치가 있는 작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훌륭한 연기력과 감정의 전달력, 그리고 내면의 변화와 성장에 대한 메시지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내안의 그놈은 영화 팬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이며,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음향감독의 관점

 

(내 안의 그놈)의 핵심에는 시청자들의 감각을 사로잡기 위해 세심하게 만들어진 몰입형 사운드 디자인이 있다. 음향 감독으로서, 우리 팀과 나는 관객들을 캐릭터의 정신 속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모든 청각 세부 사항을 조각하면서 소닉 오디세이에 착수했다. 은은한 바스락거리는 옷소리부터 중추적인 액션 시퀀스의 우레와 같은 굉음까지, 각각의 소리에는 의도성이 스며들어 영화의 감정적 공명을 심화시키는 이야기 용기 역할을 했다. 공간 오디오 기술과 동적 혼합의 힘을 활용했다.

작곡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 팀은 등장인물들의 감정적인 궤적을 반영하는 음악 악보를 작곡하려고 노력했다. 성찰의 순간을 강조하는 잊히지 않는 피아노 선율부터 절정을 예고하는 폭탄적인 오케스트라의 물결까지, 각각의 음악 모티브는 관객들로부터 본능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신중하게 큐레이션 되었습니다.. 게다가, 문화적으로 공명하는 한국 악기들의 통합은 진정성의 한 층을 더해서, 관객들을 영화의 서사의 풍부한 태피스트리에 더 몰입하게 했습니다. 모든. 영화적 걸작 뒤에는 기술 혁신의 교향곡이 자리 잡고 있으며, '더 맨 인사이드 미'도 예외가 아니었다. 청각 경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첨단 기술을 수용했다. 입체 오디오 몰입을 위한 돌비 애트모스의 활용부터 초실감 음향 효과를 만드는 폴리 아티스트의 정밀함에 이르기까지 음향 제작의 모든 측면에 기술적 탁월함이 스며들었다. 또한 우리 팀은 첨단 음향 처리 기술을 활용하여 음향 요소를 원활하게 통합하여 관객을 매료시키는 응집력 있는 청각 경험을 제공했다. 영화의. 영역에서 소리는 영화를 단순한 오락에서 초월적인 예술로 끌어올릴 수 있는 불가해한 영웅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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