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대상에 대한 감시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 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 ‘황반장’(설경구)이 이끄는 감시반에 탁월한 기억력과 관찰력을 지닌 신참 ‘하윤주’(한효주)가 합류한다.그리고 얼마 후 감시반의 철저한 포위망마저 무용지물로 만든 범죄가 벌어진다. 단 3분 만에 한 치의 실수도 없이 벌어진 무장강도사건. 얼굴도, 단서도 남기지 않은 그들의 존재에 모든 시선이 꽂힌다. 철저하게. 짜인 계획 하에 움직이며 1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범죄 조직의 리더 ‘제임스’(정우성). 자신의 존재를 절대 드러내지 않는 그는 감시반의 추적이 조여올수록 더욱 치밀하게 범죄를 이어간다. 더. 이상의 범죄를 막기 위해 반드시 놈의 실체를 알아내야만 하는 감시반. 황반장과. 하윤주는 모든 기억과 단서를 동원해 놈을 쫓기 시작한다. 한국영화(감시자들) 흥행.및 평가,줄거리,음향감독의 관점을 소개하겠습니다.
화상여감독: 조의석, 김병서
극본: 조의석
출연: 설경구, 한효주, 정우성 등
개봉: 2013. 7. 3.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볼 수 있는 곳:, 쿠팡플레이, 티빙 등
개요: 홍콩 영화 '천공의 눈'(2007)을 원작으로 한한국의 범죄 스릴러 영화.
2014년 백상예술대상:(진경)
2014년 아시아필름어워즈 편집상
2013년 청룡영화상여우주연상한효주)
2013년 부일영우주연상한효주)
흥행 및 평가
순제작비는 45억 원, 마케팅 비용을 포함한 총제작비는 65억 원이다. 따라서 국내 흥행만으로 수익을 충당할 때 손익분기점은 230만 명이다. 개봉3주를 넘기면서 서서히 막을 내리긴 했지만 그래도 박스오피스 1~2위를 유지하며 꾸준히 흥행하여 2013년 77월 말까지 박스오피스 10위권에서 이 영화보다 관객이 더 많은 영화는 당시 막을 내리고 있던 월드워 Z 뿐이었다. 결국 최종 누적 관객수 550만 8,017명으로, 그야말로 초 대박이 났다. 매끄럽고. 깔끔한 이야기 전개다. 보통 억지라도 남녀 사이 묘한 애정 전개나 주인공의 남모를 가슴 아픈 과거에서 눈물을 짜내는 신파를 넣지 않았다. 감시반과 강도단이 서로 머리로 벌이는 치밀한 한 수 싸움을 하면서 긴장감을 팽팽하게 유지시키는 불필요한 부분을 과감히 잘라내고 선택과 집중을 잘 한 범죄물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과' 같은 강력한 협업이다. 긴박한 상황 아래 구성원들은 오차 없이 한 몸처럼 움직이는 유기적 협업처럼 설경구 휘하 현장 요원들이 강우성과 그 일당들을 미행을 하는 과정에 임무 교대는 자연스럽게 통제소 또 한 필요할 만큼 추적팀을 보조를 하는 노력과 치밀함이 잘 짜인 수십 만개의 도미노가 차례차례 쓰러지는 그런 묘미를 느낀다. 임무 수행 중에 우연하게 시민을 폭행을 목격하면서 개입하지 말라는 지시를 어기고 깡패와 몸싸움을 벌이면서 핸드폰의 모서리로 가격한 연출은 현실감을 살리려는 세밀한 관찰력인 감독임을 알 수 있다. 아무리 1212 갑자 최고수 무공을 소유한 여자라도 남자의 물리적 힘을 이길 수 없다는 현실을 감안한 촘촘한 연출이다 밀고 당기는 힘이 아주 좋은 감시반을 이끄는 설경구도 좋았지만 눈에 띄는 꽃돼지 한효주가 보여준 활약이다. 컴퓨터와 같은 기억력을 소유자답게 날카롭고 냉정하지만 때로는 여자로서 풍부한 감성을 표시하는 상황 때 대비되는 연기는 좋았다. 백미는 감시팀이 쫒는 철두철미 범죄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 정우성이다. 조직원들의 모든 경로에 CCTV로 추적하지 못하도록 도주로 1, 2 그리고 진입 및 퇴로 시간까지 정확히 실행하여 추적 자체를 할 수 없게 만드는 천재 악당역을 목소리, 표정으로 피도 눈물도 없는 살벌한 두목을 잘 소화했다. 개봉할. 당시 적극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2007년에 상영한 '천공의눈'천공의 눈(Eye in the Sky)'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을 장점을 잘 살렸다. '감시자들'은 주연들의 얽힌 서사가 없는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상쇄할 만큼 몸으로 보여주는 화려한 액션장면 없이도 치밀한 범행 계획과 같이 설득과 몰입을 주는 세세한 연출의 힘을 느낄 수 있어 두 시간 여동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한국영화(감시자들) 줄거리
서울 지하철 2호선 전동차 안. 여주인공인 하윤주는 후드 점퍼의 모자를 뒤집어쓴 채 누군가를 보고 있었다. 그 사이에 어느 남성이 지하철 좌석에서 일어나다가 지나가는 여성과 부딪히고 보고 있던 무가지신문 메트로를 떨어트린다. 그 여성은 남자에게 화를 내고 여성이 들고 있던 쇼핑백을 정리하는 사이 하윤주는 감시 대상인 그 누군가에서 시선이 떨어지는데 그녀 앞에 또 다른 남성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 남성은 피처폰으로 전화를 받더니 카탈로그를 보면서 통화를 하였고 그대로 걸어 나가면서 지나쳤다. 하윤주가 다시 감시 대상을 보고 있었고 그 사이에 감시대상이 하차하는 걸 본 하윤주는 지하철역에서 내리는 남성을 뒤쫓아 갔다. 그사이. 하윤주가 지하철에서 본 감시 대상이 아닌 남성은 유유히 고층 빌딩의 주차장으로 올라가서 차량 문의 잠금장치를 해제한 후 사제 폭탄으로 터트리고 그 사이에 자기 부하들을 동원해서 저축 은행 안의 개인 금고를 털어버린다. 하윤주가 우연히 본 그 남자가 바로 범죄조직팀의 리더, 경찰에겐 그림자로 불리는 그 남자다.. 그림자는 은행강도 프로젝트에서 현금을 챙기느라 계획에 차질을 빚게 한 팀원을 경고의 본보기로 삼아 처벌한다. 하윤주가. 쫓아가던 남자가 앉은 카페에서 감시대상이 하윤주와 마주치게 되고 대상은 감자튀김이 있는 쟁반을 엎어버렸다. 그리고 하윤주에게 추궁을 하는데 그 남자는 감시반의 황 반장이었고 하윤주를 테스트하고 있었던 것. 이 테스트에서 하윤주는 전항목 A+라는 높은 성적을 얻었지만 손가락을 틱틱 거리는 습관을 지적당했다. 하윤주는SJ홀딩스라는 위장회사 사무실에 들어가는데 이때 황 반장과 같이 이 실장의 사무실로 들어가서 서로 소개하게 되고 팀원들과 소개를 하게 된다.. 코드네임 다람쥐는 나름 군기를 잡으려 하나 하윤주의 나이드립과 황반장의 제지로 인해 실패. 이후에 하윤주는 코드네임 "꽃돼지"라는 이름을 부여받고 첫 현장 출동을 나가는데 코드네임 물먹는 하마(이하 하마)를 뒤쫓는 일을 하다가 젊은 부부를 협박하는 사채업자를 발견했다. 이를 처리하려는 하윤주를 황반장이 잠입수칙을 다시 상기시키며 경고하지만 결국 하윤주가 나서게 되었고 황반장은 하윤주를 나무란다. 그다음 날. 다시 하마를 추적하러 감시반이 나서는데 하윤주는 차 안에서 감시 범위의 오류를 지적하며 새로운 감시구역을 제시했다. 그때 마침 황반장이 통제실로 전화를 걸어서 새로운 감시 구역을 지정했냐고 물어보고 하윤주가 새로운 감시 구역을 제시하고 나서 통제실에서 새 감시구역을 알려주었다. 하마를 별 탈 없이 쫓아간 하윤주는 하마의 오피스텔 방번호를 알려주고 다람쥐가 카메라를 설치한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록 방콕 하는 하마였고 하윤주가 하마의 쓰레기봉투 속을 뒤져서 증거를 찾으려 했지만 역시 황 반장의 날카로운 눈썰미가 증거가 될 만한 스도쿠 종이를 발견한다. 얼핏 스도쿠지를 본 하윤주가 스도쿠의 답이 틀림을 알게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통제실에서는 그 숫자가 무엇을 말하는지 찾게 된다.. 결국 통제실에서는 그것이 한국 증권 거래소홈페이지의 IP 주소인걸 확인. 하마의. 뒤를 쫓은 감시반원들은 하마의 팀이 주식거래소를 습격하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림자를. 위시한 일당이 주식거래소의 서버실에 침투하고 서버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려 하는 계획은 이렇게 사전에 노출되었고 작전이 노출된 것을 알게 된 제임스는 팀원들에게 작전 취소를 통보했다. 그러나 이미 경찰 병력은 충분히 배치된 상황이었고 결국 그림자를 제외한 팀원들 중에서 한 명은 같은 동료의 오발로 인해 사망, 한 명은 경찰의 사격으로 인해 낙오, 일부 팀원들은 고가도로 아래로 레펠을 시도하지만 경찰 특공대가 케이블에 총을 쏴서 끊어 버리는 바람에 하마는 추락사한다. 결국 6명 중에서 2명 사망 4명 검거. 그림자는 창문을 깨 가면서 도망을 쳤고 하윤주와 황 반장은 추격하게 되는데 이때 청계천에서 그림자를 찾는 두 사람은 전화를 받는 그림자를 유추하기 위해 애를 쓰나 그림자가 전화기의 배터리를 빼고 전화하는 척을 하여 하윤주는 그림자를 놓쳤지만 황 반장이 현장에서 보았던 그림자를 상기하고 다시 추적한다. 그림자는 청계천에서 을지로 쪽으로 도주하고 있었다. 을지로 부근의 시장에서 그림자는 황 반장의 추격을 눈치챘고 황 반장이 노출되자 황 반장은 하윤주에게 추격을 지시한다. 을지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는 그림자를 하윤주가 놓치게 되고 이를 다람쥐가 잡아서 범칙금 부과를 빙자한 심문을 하나 그림자는 눈치를 채고 그를 죽여버린다. 이로 인해 다람쥐는 죽게 되고 전체 부서에서 그림자를 잡는 일은 중단되었다. 그. 이후 황 반장은 이 실장에게 사직을 통보하고 하윤주는 방에서 멘붕 중이었다.. 그녀는 전에 황 반장에게 지적을 당할 때 황 반장이 한 말을 떠올리면서 자신이 지하철에서 예전에 본 남자가 그 그림자임을 알게 되었고 그의 아지트인 슈퍼마켓의 카탈로그를 기억해 냈다.. 이후 황 반장에게 그림자를 찾았다는 문자를 보내고 이 실장은 자신의 책임하에 그림자를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용산구 이태원의 카페까지 추격한 하윤주 앞에 그림자가 나타났고 그림자는 자신을 쫓아오는 게 아니냐는 추궁을 하지만 하윤주는 아니라고 발뺌한다. 그때 황 반장이 나타나자 카페의 나이프를 들고 지하로 내려갔다. 황 반장은 기습을 당하고 목과 복부에 칼침을 당한 황 반장은 구급차에 실려갔다. 윤주는 뒤늦게 그림자를 추적하나 빗속에서 그림자를 놓친 탓에 그만 길바닥에서 통곡을 한다. 그러다가 비가 그치자 일어난 하윤주 앞에 그림자가 나타났고 그림자는 삼각지역 플랫폼에 들어선다. 역시 하윤주도삼 각 지역플랫폼에서 그를 추적하나 그림자는 열차에서 타다가 도로 내려서 유령 승강장으로 향한다. 그래서 하윤주 역시 유령 승강장으로 향하고 역무실에서 역의 구조를 파악하던 감시반원들도 유령 승강장으로 체포팀과 함께 들어간다. 유령 승강장으로 들어온 하윤주는 그림자에게 역습을 당해 그만 인질이 되었고 포팀원 한 명이 서 가다 그것을 보게 되지만 총에 맞아 사살당한다. 하윤주를 인질로 잡은 그림자는 하윤주가 자신의 펜으로 다리를 찌르자 차량 기지로 입고하는 전동차가 들어오는 틈을 노려 선로로 내려간다. 그 이후 선로를 계속 달려서 차량기지로 달려간 그림자 앞에는 황 반장이 대기하고 있었고 황 반장은 자신이 있는 쪽 선로에서 진입하는 전동차를 무시한 채 그림자에게 권총 사격을 가한다. 물론 이 실장은 체포조가 가니까 얼른 선로에서 빠지라고 말하지만. 그림자는 그렇게 총에 맞고 쓰러졌으며 전동차는 선로를 변경해서 지나간 탓에 별다른 일없이 앉아버린다. 다람쥐의. 묘소 앞에 감시반원들이 묵념을 하고 광명역에서 외국인 범죄자를 감시하는 것으로 영화는 끝. 하윤주는 황 반장의 장난으로 얻게 된 꽃돼지라는 코드네임 대신 자신이 원했던 꽃사슴이라는 코드네임을 다시 부여받게 된다.
음향감독의 관점
"감시자들"은 한국 영화계에서 큰 주목을 받은 작품 중 하나로, 그 음향 감독의 역할은 이 작품의 흥행에 중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 영화는 첩보와 스릴러 요소를 결합한 작품으로, 음향은 전체적인 분위기 조성과 긴장감을 높이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감시자들)은 사운드 디자인측면에서 뛰어난 작업을 보여줍니다. 영화 속 각 장면에서 배경 소음, 음악, 효과음 등이 심리적인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특히, 긴박한 상황에서의 음향 효과는 관객들의 심리적인 긴장감을 한층 높여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캐릭터들이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에서는 차량 엔진소리와 경찰 무전 소리 등이 현장감을 더해주었습니다. 이러한 사운드 디자인은 관객들이 영화에 몰입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한, "감시자들"은 음악의 조화로운 삽입으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화 내 각 장면에 적절하게 삽입된 음악은 각 캐릭터의 감정과 상황을 더욱 부각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장면에서는 긴장을 고조시키는 배경 음악이 삽입되어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긴밀하게 이끌었습니다. 또한, 각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음악을 통해 강조하는 연출도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음악의 조화로운 삽입은 관객들에게 강한 감정적인 연결고리를 제공함으로써 영화의 흥행을 도왔습니다.(감시자들)은 기술적인 혁신과 창의성을 통해 흥행에 기여했습니다. 음향 감독은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현실적이고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영화의 액션 장면에서는 특수한 음향 기술을 사용하여 폭발음이나 격투 소리 등을 최대한 현실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관객들에게 더욱 몰입감을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인 혁신과 창의성은 "감시자들"을 다른 영화와 구별되는 작품으로 만들었고, 흥행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감시자들"은 음향 감독의 뛰어난 작업으로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사운드 디자인의 탁월한 활용, 음악의 조화로운 삽입, 그리고 기술적인 혁신과 창의성은 이 영화를 관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고,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감시자들"이 한국 영화계에서 음향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으며, 향후 다른 작품들에도 영감을 주는 작품으로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