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9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 대규모 대출 사기에 뛰어든 평범한 대학생 민재와 각기 다른 목표를 지닌 사기 전문가들의 이야기이다.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는 모든 걸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일명‘작업 대출’계 전설의 베테랑 ‘장 과장’을 만나 업계의 샛별로 거듭난다.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돈이란 돈은 모두 쓸어 담던 5인의 신종 범죄 사기단! 그러나,결코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사기꾼들은 서서히 다른 속내를 드러낸다. 영화는. 초반부 과거 2005년11월~2006년 1월, 중반부에는 2006년11월을 배경으로 하며, 최후반부에는 2007년1월로 넘어간다. 영화의 만듦새에 비해 흥행 성적이 저조한 점이 아쉬운데 동 시기에 개봉한 <미녀와 야수>, <공각기동대> 등의 외화에 밀린 부분이 크다. 피해자들에. 대한 현실성 있는 묘사를 통해 현실 사회에 대한 비판을 한다. 작업 대출에 대한 현실성 또한 매우 뛰어난 편이다. 영화(원한국라인) 줄거리. 3d대출의 폐해. 임시완과의. 일문일답 및 음향 감독의 관점을 소개하겠습니다.
개봉:2017.03.29
주연: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개요범죄 | 한국 | 131분
감독양경모
출연임시완 - 민재 역
진구 - 석구 역
박병은 - 지원 역
이동휘 - 송차장 역
김선영 - 홍대리 역
안세하 - 천형사 역
박종환 - 기태 역
김홍파 - 백이사 역
박유환 - 혁진 역
왕지원 - 해선 역
영화촬영장소: 초반 이민재의 본가로 나온 경기도경기도 부천시계수마을은 2021년에 부천 일루미스테이트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없어졌다. 후반부. 천주환이 장석구를 풀어주는 장소이자 차량용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은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치한 스타우드 피트니스클럽이다,,
한국영화 (원라인) 줄거리
작업 대출을 받으러 온 민재는 돈을 2~3일 내로 받을 수 있을 거라는 말을 듣고 은행을 나온다. 약속한 날이 되어서 돈을 찾으러 기태와 은행을 찾아가지만 돈이 입금되어 있지 않다는 말에 기태는 당황을 한다. 진짜 대출이 안 된 줄 알고 사무실로 돌아가지만 대출은 이미 완료가 되어 있는 상황이다. 민재가. 미리 돈을 나눠서 은행 통장에다가 돈을 입금해 둔 것이다. 하지만 대출을 받은 삼천만 원을 해선이 가지고 튀었고 민재는 석구를 만나게 되는데 석구는 민재를 조직원으로 받아들인다. 승승장구할 줄 알았지만 지원이 송차장과 짜고 석구를 경찰에 신고를 해버린다. 석구는. 분신과도 같은 장부를 빼앗기고 천형사에게 신분이 노출되어서 잠적을 한다. 한 권이 더 있던 장부는 민재에게 넘겨주면서 독립을 하도록 돕고 3D는 하지 말라고 충고를 한다. 민재는 독립을 해서 카피의 달인 혁진 그리고 개인 정보 수집의 달인 홍대리, 잘 막아주는 기태와 드림팀을 결성을 해서 사기 대출과 IT의 만남으로 대박을 쳐서 승승장구를 한다. 어느. 날, 넘쳐나는 일 때문에 다크서클이 떠날 줄 모르고 있던 민재는 일손이 부족해서 예전에 자기 돈을 가지고 튀었던 해선을 스카우트를 한다. 주요 상품에 문제점이 발각이 되어서 더 이상 일을 진행할 수 없게 되자 석구가 하지 말라고 했던 3D 대출 중 하나인 보험 사기를 시작하게 된다. 다른. 멤버들은 이에 실망을 해서 해선을 빼고 모두가 민재의 곁을 떠난다. 지원과 송차장은 민재의 모든 자료를 훔쳐가서 민재는 일과 사람 모두를 잃고 스승인 석구를 찾아간다. 지금까지 번 돈을 모두 상납하기로 하고 손을 잡는다. 하지만 경찰에 석구가 잡혀가고 새로운 사기를 준비하던 차에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민재는 부모님의 만류에 뭔가를 깨닫고 그동안의 피해자들을 만난다. 그리고. 지원과 송차장 때문에 장애를 입거나 죽은 사람들이 생겨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석구가 하지 말라고 했던 일의 위험성을 깨닫고 그동안 자기는 그들을 돕고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사실은 그들을 죽게 만들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렉 된다. 민재는 천형사와 협상을 하고 지원과 송차장을 잡게 해 주겠다고 하고 석구와 자기는 놓아달라고 부탁을 한다. 새로운 사기 수법인 납골당 대출을 진행해서 지원을 은행장으로 만드는 프로젝트에 동참을 하는 척을 하는데 지원은 이를 눈치를 채고 홍대리가 붙잡히고 그들도 잡히기 일보직전이다. 지원이. 드림팀을 찾고 있을 때 홍대리는 거짓 위치를 알려주고 기태가 사무실 앞을 막는다. 기를 쓰고 막다가 시계를 보더니 갑자기 자기는 병원에 간다며 문을 열어주는데 텅 빈 공간이다. 사무실에 경찰이 왔다는 해선의 연락을 받고 사무실에 가보니 민재가 있었고 텅 빈 금고, 돈을 다 가져갔고 지원의 이름으로 납골당 대출을 300억이나 받았다 한다. 해선과. 백 이사가 민재의 드림팀과 짜 지원의 돈을 훔치는 걸 도왔다. 카피의 달인 혁진이 통장 사본을 조작하고 해선이 지문을 따는 동안 홍대리와 기태가 시간을 벌어줬다. 훔친 통장, 위조한 신분증을 통해 은행을 다니며 100억씩 300억을 빌리고 그를 빈털터리로 만들었다. 결국 천형사에게 붙잡힌다. 지원을. 잡도록 도와준 민재는 천형사와 돕고 나서 경찰서로 가기로 약속했지만 무시하고 석구와 도망친다. 대출받은 300억으로 드림팀의 퇴직금을 챙기고 나머지는 대출 피해자들을 돕는다 영화는 끝이 난다.
3d대출의 폐해
3d대출이란? 전세담보대출&보험 담보대출&차량 담보대출 이 세 가지를 뜻합니다. 영화. 원라인에서는 보험 담보대출로 인한 폐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들어둔 보험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으니, 일부러, 상해를 입혀서 보험금을 받게 하고, 대출금을 갚으라고 합니다. 잠깐의. 돈 때문에 대출을 받았으나, 평생을, 상해 때문에 고생해야 하는 모습이 영화에서 나온다. 영화 원라인은 2005년 발생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2005년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자행되었던 사기대출을 모티브로, 은행, 대출이 불가능한 사람들이 자신의 직업이나, 신용등급을 조작하여 은행을 상대로 대출 사기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영화. 속에서도 작업대출업체가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까지 만들어주면서 옷 판매 쇼핑몰을 하고 있다는 명목으로 대출을 받게 해 주죠. 그렇게. 대출을 받아주는 작업을 한 후, 업체는 거액의 수수료를 뗀다.
양경모 감독의 첫 상업영화 <원라인>
단편영화 제작으로 유명한 양경모 감독의 첫 상업영화 원라인. 그동안. 양경모 감독이 단편영화에서 보여주었던 영화들의 신선함 그리고 사회 비판적인 모습을 영화 원라인에서도 잘 담아주었다. 양경모 감독의 대표작인 <일출>, <하얀 돼지><사신의 도착>등 양경모 감독만이 보여줄 수 있는 양경모 감독만의 색을 영화 원라인에서도 볼 수가 있다.'돈', 그리고 '돈' 돈에 미쳐 살고 돈에 빠져 사는 이 세상을 풍자한 영화, 돈, 때문에 살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그 사람들을 나락으로 몰아넣고, 자신들은 돈을 버는 그런 사회영화 원라인은 그런 이 세상을 잘 보여주는 영화이다.
임시완과의 일문일답 (OBS플러스 심솔아 기자)
순수한 밀크남이 아닌 유쾌한 농담을 던지는 임시완을 만났다. '원라인'의 민재처럼 청산유수로 대화를 이어가는 임시완의 모습은 생각했던 이미지와는 사뭇 달랐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 분)는 모든 걸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일명 작업 대출계 전설의 베테랑 장 과장(진구 분)을 만나 업계의 샛별로 거듭난 후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신종 범죄 사기단을 그린 이야기.'원라인'에서 임시완은 작업 대출계에 발을 들인 후 확 달라진 인생을 사는 민재를 연기했다. 모범생, 반듯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그의 변신은 의외. 하지만 원래 그랬다는 듯이 자연스레 민재에 스며들어 능글맞은 연기를 소화했다. 임시완은. 최근 진행된 OBS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물론 대본이 너무 재밌어서 마음이 갔는데 감독님이 칭찬을 정말 많이 해주시더라. 좋은 말도 많이 해주셨다. 그 칭찬에 꾀여서 하게 됐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작품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칭찬을 정말 많이 해주셨다"며 '원라인'을 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임시완. 본인의 성격이 캐릭터와 비슷한 것 같다 예전 같은 캐릭터들 진중함에 포커스가 맞춰진 캐릭터랑 비슷했었는데 작품을 거치다 보니까 내 성격이 작품을 따라가는 성향이 있더라. 지금도 '오빠생각' 때까지만 해도 조금 더 다른 성격이 나오는 것 같다. 사실. 기대가 되긴 한다. 어떤 작품을 만나면서 어떤 색깔의 사람이 되어갈까 하는 기대가 된다. 그래서 '변호인'과 '적도의 남자' 때 좀 힘들었다. 그동안. 신입사원과 대학생의 아이콘이었다. 새로운 인물을 연기하는데 다른 방향으로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방향성과 큰 그림은 감독님이 잡아주셨다. 이제까지 제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 사뭇 다른 것으로 가보자 했던 것도 감독님이었고 그래도 이제까지의 캐릭터를 활용하자는 것도 감독님이셨다. 그 발상이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독님의 생각대로 그 방향대로 따라가 보자는 욕심이 있었다. 어찌 됐건. 카메라에서 연기하는 건 나이기 때문에 큰 그림에서 움직여도 디테일은 내가 다 했다고 생각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부분은 민재가 변질되는 시초 처음으로 양복을 입는 신이 있다. 잘 되다 보니까 옷도 잘 갖춰 입게 되는데 지문에는 거울을 보며 웃는다 정도였는데 거기서 웃기만 하면 좋은 옷이 좋아서 웃는 느낌일 것 같아서 슈트를 입으면서 내가 승승장구하고 있구나 돈이라는 것에 대해서 뿌듯함도 느끼고 합리화가 되는 시작이어서 그 감정을 끌어내려고 했다. 원라인'은 작업대출에 대한 이야기다. 대출에 대해 잘 아나 집 월세 구하면서 처음 해봤다. 왠지 큰돈을 빌린다는 생각에 살이 떨리긴 했다. 처음 독립했을 때 아이돌 때였다. 이번엔. 연기 스타일을 바꿔보려고 노력했다. 이번엔 그걸 탈피해 보자는 생각 때문에 그런 시도를 해봤다. 이전까지는 연기할 때 밑그림부터 시작해서 색칠도 완벽하게 하고 미장센까지 해서 한 그림을 만들고 나서 최대한 그것과 비슷하게 하겠다는 주의였다면 지금은 밑그림을 살짝 그리고 현장에서 현장에 맞춰서 색칠을 해보자는 게'원라인'이 처음이었다. 현장에. 맞게 유동적으로 했다. 잘 안되더라. '원라인'을 보시는 분들께는 죄송한 말일수도 있겠지만 이게 유의미한 작업이었다고 생각한다. 안 해봤던 작업이라 안정적이지 못 할 수는 있지만 연기의 발전이 크게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은 연기를 시작하는 입장이니까 발전을 꾀해야 하는 상황이라 도전을 해보려고 노력했다.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 궁금증 유발이 되고 흥미롭기도 하고 촬영현장에서 어떻게 하게 될까 싶기도 하다. 전까지 할 때는 과정 자체가 즐겁지 만은 않았다. 즐거웠을 때는 이 작품을 하고 나서 피드백을 받을 때 그럴 때 희열을 느꼈던 거지 과정은 스트레스와 무거운 책임감이 있었다. 이러다가 연기를 오래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연기 스타일을 바꿔야겠다는 생각 끝에 바꿨다. 그게 물론 어두운 연기였어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다.. 한 동안은 특화시켜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연기 대해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는 질문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오히려 바쁜 게 다행이다. 바쁘지 않았으면 되게 신경이 많이 쓰였을 거다. 오히려 나를 정신없게 만드니까 거기에 신경 쓸 여력이 없다. 영활르 찍고 난 직후에는 이걸 어떻게 생각할까 어떤 평이 있을까 라는 걱정도 많이 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오히려 정신이 없다 보니까 장점이자 단점인 게 멀티태스킹이 잘 안 된다. 지금. 현재 작품에 매진하고 있는 건'왕은 사랑한다' 이기 때문에 '원라인'의 평가가 어떨까 흥행은 잘될까 이거에 신경 쓰지를 못한다. 뇌가 하나 밖에 못한다. 원래. 가수로 데뷔하지 않았나. 배우를 하며 조금 멀어진 것 같은데 '가수'라는 직업은 어떻게 되는 건지 가수를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다. OST를 하던지 팬들과 무대에 서는 걸 전혀 포기할 수 없다. 노래가 좋아서 시작한 거다.. 대회에 나가 노래를 불러서 예선 탈락을 하긴 했지만 여전히 노래를 부르는 걸 좋아한다. 정해진 건 없다. 그냥 저의 욕심은 '왕은 사랑한다' 작품을 마지막으로 군대 가고 싶다. 군대로. 인한 공백에 대한 두려움은? 그런? 생각은 없고 애초에 이미 그런 생각을 할 때부터 군대를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나라의 의무도 있지만 회사의 아티스트로서 이윤추구에 소극적으로 하는 건 안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미루고 했던 것 같다. 이 작품을 이후로 더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동안. 여러 역할을 해왔는데 꼭 맡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면'빅뱅이론'을 보면서 술을 많이 먹었다. 그게 리메이크가 되면 쉘든 역할을 꼭 해보고 싶다.
음향 감독의 관점
한국영화 [원라인]은 최근 국내 영화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시각적인 면뿐만 아니라 음향 측면에서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음향 감독의 역할은 이 영화의 흥행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원라인]은 오디오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객들을 몰입시키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음향 감독은 강렬한 사운드 이펙트와 배경 음악을 통해 각 장면의 분위기를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영화 속 주인공의 내면적 갈등이 고조될 때, 음향적인 요소들이 그 감정을 더욱 강조하여 관객들의 감정을 공감시켰습니다. 이러한 몰입력 있는 오디오 스토리텔링은 관객들을 영화 속 세계에 빠져들게 하여 흥행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원라인]은.[원라인] 사운드 디자인에서 창의성을 발휘하여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음향 감독은 다채로운 사운드 이펙트를 활용하여 영화 속 상상 속 세계를 더욱 확장시켰습니다. 특히 영화 속 미래의 과학기술을 표현하는 장면에서는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허무는 사운드 디자인이 돋보였습니다. 이러한 창의적인 사운드 디자인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오디오 기술의 고급화를 통해 흥행을 이룩했습니다. 음향 감독은 최신의 오디오 기술을 활용하여 입체음향을 구현하고, 관객들에게 절대적인 사운드 퀄리티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IMAX와 같은 대형 상영관에서 상영될 때, 이러한 오디오 기술의 고급화는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관람 경험을 선사하여 흥행에 기여했습니다. 음향 감독의 뛰어난 역할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흥행을 이룩했습니다. 몰입력 있는 오디오 스토리텔링, 창의적인 사운드 디자인, 그리고 오디오 기술의 고급화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이 작품을 성공시켰습니다. 앞으로도 음향 감독의 역할은 영화 산업에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원라인]은 이러한 트렌드를 선도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될 것입니다.